다행히 신랑이 이번주도 재택근무인 덕분에 평일에 예배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번주 본문은 노엘이가 가지고 있는 성경책에는 없어서 설교를 그림으로 그려놓은 사이트를 찾아서 그림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걷는걸 무척 좋아하는 노엘이인데, 아주 오랫동안 못 걸었던 사람이라고하니까 조금 놀란것 같았습니다 ^-^;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시고 죄에서 자유하게 해주신 주님께서 저희 가정도 주 안에서 날마다 자유함을 누리게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