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아픈사람을 치료해주니까 마술사 같아요” 라고 고백하는 준희가 너무 이쁩니다.
매주 수요일 가정예배 드리는 날로 정했는데 아빠퇴근이 많이 늦어서 잊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예배 안드려요?” 라고 태희가 기억해주어 고마웠습니다.
감사의 제목 나누며, 세계관학교 1단계 마음밭갈기를 진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음, 믿음, 가족, 건강, 게임기를 가장 소중한 5가지로 골라봤어요.
말씀암송은 오늘 찬양했던 싹뜨네 를 챈트로 넣어 암송했는데 잘 외어지고, 함께 만들어갈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예배를 더욱 사모하며, 우리가족이 즐겁기 예배드리며 하나님 찬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아멘
예배를 사모하고 기다리는 여진목자님네 가정을 하나님이 주목해 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