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광렬집사님 가정의 인증샷을 따라 저희도 한번 손으로 인증샷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저희 예배가 월요일 늦은 밤이라, 자매님들이 늘 사진촬영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네요 ㅎ)
약속대로 하주가 잘 준비해서 좋으신 하나님과 주와 같이 길가는것 찬송을 연주해서 힘차게 찬양했습니다.
병환중인 외할머님도 찬송을 부를 때 박수를 치셨습니다.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예수님께 인도해야 할 주위의 친구들과 이웃들을 생각해 보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나눔과 감사, 기도제목을 나누면 한시간이 후딱 지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불평하지 않고 함께 하는 세 자녀에게 감사합니다!
제 눈에는 하영이의 손이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와 사랑이 넘쳐나는 가정 축하드리며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병환중인 장모님에게 비춰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샬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