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진장님의 심방으로 함께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위플러스 가정예배를 통해 가정예배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이나, 막막함이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 느낌입니다.
아~ 어려운게 아니구나, 어느 가정이나 드릴수 있는거구나 싶었습니다.
꾸준히, 지속적인 예배를 드리는것이 쉽진 않겠지만, 아이들이 더 자라면, "지금까지 안드렸는데 왜 드려?" 라고 거부하고, 억지로 자리에 앉아도, 집중하기가 어려워 진다고 하셨는데 공감이 가더라구요.
더 힘들어지기 전에 가정예배가 아이들의 일상적인 삶이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