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낮에 아이들과 드려왔던 we+가정예배 시간을 목요일 저녁 아빠와 함께 드리기로 변경했습니다.
위플러스 송으로 율동을 만들고 있는 아이들의 찬양 율동에 이어 아빠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본문 처럼 최근 도련님의 예기치 못한 사고에 살려주시고 회복 시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제 일반병실로 옮기셔서 이틀에 한번 신장투석을 받고 재활치료를 시작한 도련님이 건강하게 잘 회복되길 함께 기도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가족 모두가 더욱 감사하고 은혜가득한 예배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