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인증샷을 못올려서 3주차 인증샷과 함께 올립니다.
매주 한번씩은 꼭 가정예배 드리는게 목표였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스킵할때가 많아 항상 마음에 걸렸습니다.
어느새 아이들이 훌쩍 커버려서 사춘기딸과 사춘기 입구에 선 아들, 본능이 이끄는대로 사는 막내를 보며 더이상 띄엄띄엄 가정예배는 안되겠다는 위기의식속에 위플러스를 시작합니다. 저희 가정 가운데 가정예배가 온전히 뿌리내리고 튼튼해지길 원합니다.
드려지는 가정예배 가운데 은혜가 넘칩니다. 은혜 가운데 주님의 제자로.. 주님의 종된 온전한 가정으로.. 그리고 그렇게 삼일교회 모든 가정이 세워져나가길 기도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넘치는 가정이 되길 소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