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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2022.02.20 주일 설교
환대는 정체성이다
누가복음 4:18-19
송태근 목사
 
# 설교
https://youtu.be/fg7lDpybZ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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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대’는 “반갑게 맞아 정성껏 후하게 대접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그러므로 환대는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출발합니다.
2.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읽으신 이사야의 글(사61:1-2)은 기름부음을 받는 자, 곧 메시아에 대한 예언으로써, 그 메시아께서 이루실 구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3. 이사야는 메시아가 이루시는 구원의 날을 하나님의 ‘은혜의 해’로 설명합니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맞아 주시는 것, 곧 하나님의 환대를 가리킵니다.
4. 그 환대를 통해 마음이 상한 자가 고침을 받고, 포로된 자가 자유케 되며, 갇힌 자가 놓임을 받습니다.
5. 이사야가 예언한 여호와의 은혜의 해는 율법이 명령하는 ‘희년’과 맞닿아 있습니다(레25:8-10).
6. 안식년이 일곱번 반복된 후 맞는 희년에는 잃어버린 땅이 되돌려지고, 종으로 매어있던 자들은 자유의 몸이 되어 가족들에게로 돌아가게 됩니다.
7.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보내지셔서 희년을 성취하여, 곤고한 죄인들에게 참된 자유와 회복을 가져다주신 분입니다.
8. 희년이 속죄일로부터 시작된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흘리심으로 이 땅에 진정한 희년이 시작되었습니다.
9. 성도와 교회의 기초는 하나님의 환대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환대가 없었더라면 우리의 구원도 없었습니다.
10. 교회와 성도들의 환대를 통해 하나님은 이 땅에 자유와 회복을 주시기 위한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11. 그러므로 환대는 단순한 사역을 넘어서는, 교회와 성도의 정체성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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