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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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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로 주신 세가지 기도 제목에서 보여진 나의 밑바닥

1, 풍성한 사랑을 위하여

성전으로 올라가는 것을 유세하고 교회 가기 위해 휴무 맞는 직업을 찾는다고 너무 자긍한 것.

2, 분별과 진실함을 위하여

바른 길의 선포가 삼일에 있고, 코로나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가 분명 한데도 돈벌이의 들쑥 날쑥이 기준이 되어 두려움으로 쩍쩍 갈라지는 소리 조차 위장.

3, 의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위하여

소신을 밝히며 투표했노라고 전화 해 주는 어른 다 된 딸을 보면 분명 하나님께 붙어 있는 것 같은데도 자식 걱정 늘상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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