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2.목

 

33차 대만선교 신포교회 넷째날 사역보고

 

오전사역 09:00~12:00

태풍으로 인해 비가 많이 와서 오전 중학교 한국어학당 사역과 오후 레이디공부방 사역이 취소되어 노방과 축호 사역을 했습니다. 비가 조금 잠잠해시기를 틈타 모든 선교대원들이 노방사역을 감당하였는데 노방사역 중에  은혜의 간증이 넘쳐났습니다. 

 

오후사역 14:00~17:00

신포요양병원사역과 축호사역, 노방사역이 있었습니다.

신포요양병원에 세번째로 찾아간 날인데, 태권무와 찬양율동으로 마음을 열고 민난어 사영리와 오분사영리로 복음을 들려드렸습니다. 이 분들 중에 영접하시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코리안파티 18:30~21:00

한국음식을 준비하여 초청되어 오신 분들께 대접하였습니다.

비가 계속 내리면서 교회에 오기가 어려웠들텐데 오신 분들을 환영하였습니다.

율동찬양, 대만 어린이들의 환영댄스, 태권무, 수화찬양, 한삼춤, 연극,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일대일로 사영리를 전하며 영접하였고 초청자들과 사진도 찍으며 교재를 나눴습니다.

 

신포교회 성도들과 간증나눔21:00 ~23:00

선교대원과 신포 성도들이 번갈아가면서 서로 간증을 나누고 사역에 대한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기도제목

사역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비가 하루동안 많이 내려서 다리가 끊겨서 코리안파티에 참여하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좋은 날씨를 주시고 태권무 담당한 형제들이 아픈 데 없도록 위로하시고, 통역을 위해 목을 건강하게 지켜 주세요.

복음을 듣고 간 이들이 예수님 사랑으로 변화되도록, 그리고

신포요양원이 계속 연계됨으로써 앞으로 요양원에서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