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6시 : 새벽예배
7시 20분 : 식사(아와세 아이들과)
8시 50분 : 기도준비(부채춤, 태권무 공연 준비해서 나오기):
9시 : 조이조이 키즈
10시 30분 : 예배(중창, 중창 시 삼일팀 나와서 같이 찬양)
1시 30분 : 요리시작
2시 : 예배당 세팅(남자)
2시 30분 : 팀 별 리허설
3시 : 테이블세팅
3시 30분 : 전체리허설
4시 45분 : 기도회
5시 20분 : 삼일모임
5시 30분 : 개장
6시 : 시작
[새벽예배] 남수호목사님
요 15: 1~11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포도나무 품종을 심었는데(이스라엘) 먹지 못할 열매가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나를 보는 게 아니라 내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제거해버리신다(아이로)고 하시고 열매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많고 풍성하게 맺게 하려 깨끗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카다이로). 에수님은 우리들에게 열매를 맺는 조건들을 완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그저 종교인으로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까? 어떤 행위를 말하시지 않고 나의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이라 계속 떠난다고 말씀하실 때입니다. 어떻게 예수님 안에 거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오실 성령님을 통해 내 안에 거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말고는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이고,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 하나님이 하시는 가장 첫 번째 사역은 예수님을 드러내는 길입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 됩니다. 성령을 은사를 경험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성령 충만 하다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의 입장에서 보면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 것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것, 하나님의 마음을 갖는 것. 그것이 성령충만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복음이 전파될 때마다 성령이 충만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라. 그러면 그 안에 내가 거하리라.’(메노..부정과거형 명령. 지금은 너희가 알지 못하나 성령이 오시면 알 수 있음)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구하리라.’ 이 말씀은 내가 원하는 것을 다 받는다는 본문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는 접붙임 받은 가지입니다. 가지는 자신이 원하는 열매를 맺지 않습니다. 뿌리에서 나오는 진액을 통한 것들로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관한 것들을 구하게 됩니다.
제자 됨의 가장 필요함이 성령 충만입니다. 제자는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주일예배]
1) 삼일팀 소개-아키라목사님
삼일팀이 오키나와에서는 4교회를 섬기고 있는데요. 아와세 교회가 제일 빡셉니다. 아와세 교회는 여러 곳을 갑니다. 4교회를 섬깁니다. 그래서 엄청 바빴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교회와 기관들이 감동했다는 피드백이 왔습니다. 감사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을 통해 아와세 교회는 선교에 대한 갈망이 넘칩니다. 여러 기관과 주변을 섬기는 것이 정말 기쁘게 되고 있습니다.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지에서 주일을 보내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 결속력이 단단해 진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온 것도 아주 큰 모범이 되는 일입니다. 이번 20차 선교 많은 스케쥴이 있었지만 이단 대책 등으로 바쁜 스케쥴이 있엇는데도 아이린 이모네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주셨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신 목사님이십니다. 한국에는 많은 좋은 목사님들이 계시지만 아와세 교회에 있어서는 최고의 목사님이 남수호 목사님이십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 삼일팀 소감-남수호목사님
20차이기떄문에 기대를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삼일교회에서도 아와세 팀은 프라이드가 높습니다. 일정이 하드한 것이 오히려 힘이 되고 있습니다. 수훈형제가 삼일교회에서 한 마지막 리허설에서 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는 다른 할 일 없는 사람들처럼 이 선교를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정말 바쁜 사람들만 모인 팀이었거든요. 그런 가운데도 최고의 헌신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위해 시간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선교가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아와세 교회가 매 번 기쁜 마음으로 맞아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항상 은헤 받고 감사를 느끼고 돌아갑니다. 주가 오시는 날까지 선교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설교말씀-남수호목사님
요한계시록 2장 2절~3절
오늘은 계시록 말씀입니다. 계시록은 어렵다는 인식이 있으나 계시록은 따뜻한 책이고 위로해주는 책입니다. 계시록에 대한 오해로 너무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시록의 배경을 알게 되면 계시록은 우리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꼐서 돌아가시고 나서 요한이 제일 오래까지 살고 있었습니다. 계시록이 쓰여질 때는 요한만이 살아있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마지막에서 말을 남겨야 한다면 어떤 말을 남기고 싶으신가요? 요한은 자신이 생존해 있는 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자신의 목적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간복음과 요한복음의 서술방식은 완전 다릅니다. 다른 공간복음에서 예수님은 숨기려 하시만 숨길 수 없음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요햔복음은 처음부터 예수님은 하나님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진짜 제자들만 남는 것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1세기에는 이단들이 많이 등장했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들도 많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또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했던 로마의 도미티안 황제 때 쓰여진 책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지키려다가 박해 받는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해 쓰여져 있습니다.
요한이 에베소 교회에 먼저 편지를 쓴 이유는 역시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배소는 로마에서 소아시아 지역으로 들어가는 데 가장 먼저 있는 섬입니다. 요한이 밧모섬으로 들어갈때도 처음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1세기 항구도시들의 여러특징이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의 성격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고린도교회도 항구교회입니다. 여러 민족들이 모이고 여러 문화가 섞입니다. 지혜와 지식의 교류도 활발하구 경제력도 좋습니다. 다양한 종교의 집합지이기도 합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아데미 신전전이 에베소에 있었습니다. 그 신전으로 많은 관광수입을 얻기도 했습니다.
도미티안 황제는 공식적으로 나를 ‘주로 불러라’고 스스로 선포한 첫 번째 황제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에 정말 큰 위협입니다. 주는 헬라어로 ‘큐리오스’입니다. 예수님을 주라고 하는 것은 로마 황제에 대한 근본 도전입니다. 세계의 평화는 로마의 황제로부터 시작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는 주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온다는 것이 그리스도 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외부적으로 엄청난 박해가 시작되었고, 교회 내에서도 생존을 위해 타협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을 때었습니다.
박해를 당하고 목숨을 내놓으면서까지 그리스도꼐 충성하는 사람들에게, 박해 때문에 삶의 터전을 잃고 가난해서 굶주리는 성도들에게, 계시록은 그런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게 되면 결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장막을 치시고 예수님께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신다고 써있습니다.
계시록에서는 하나님의 힘과 사탄의 힘의 강력한 충돌을 보여줍니다. 사탄의 어마무시한 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은 사탄의 세력이 얼마나 크고 강하더라도 하나님의 힘이 더 크기 때문에 이긴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악의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라’ 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은 충성된 증인으로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으로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모든 땅들 왕 위의 왕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도님 중 많은 고난 가운데 계신 분들이 계십니까? 영적으로 눌림이 있고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에 직면하신 성도분들이 있습니까? 마음에 낙심이 되고 믿음이 떨어지는 성도들이 있습니까? 계시록은 그런 성도들에게 위로의 책입니다. 격려의 책입니다. 권면의 책입니다. 지금은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없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최초의 에덴보다 더 완벽한 천국이 도래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에덴을 그리워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에덴에서는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죄가 시작된 것입니다. 사탄이 침입해서 사람을 유혹할 수 있는 환경이었던 것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처음 바다가 사라진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새것이 온다는 의미겠죠? 그럼 왜 처음 것은 사라질까요? 계시록에 답이 있습니다. 하늘에는 용이 있구요(사탄), 바다에서 짐승이 올라옵니다. 땅에서도 올라옵니다.
하늘의 용이 하나님의 행세를 하며 바다와 땅의 짐승에게 권세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그 짐승들에게 굴복하지 않는 모든 자들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그 시작은 어쨌든 에덴으로부터였습니다. 처음 것들이 사라졌다는 것은 악의 모든 근원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권세도 사라지고 용과 짐승의 출처도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 에덴은 처음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죄의 가능성이 존재했던 에덴이었다면 예수님 재림 후 에덴은 죄를 지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제로 포인트입니다. 죄가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영광으로 드러나실 곳입니다.
요한일서 1장 5절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이 성전이 되어주시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성도들을 둘러 비추시기에 악의 세력은 어디에서도 들어올 수 없고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은 위로하고 있습니다. 이 고난은 우리에게는 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영원에 비하면 점에 지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살아온 만큼 살아간다면 우리는 영원을 선물로 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저는 절대 안 돌아가고 싶습니다. 지금으로부터도 충분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살아갈 날만큼만 견디면 영원이라는 선물이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2장 1절 ‘교회의 사자들에게 편지하노라’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다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를 칭찬하는 것은 총 7가지입니다. 완벽하다는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한가지 지적하고 싶으셨던 것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잘못 해석해서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라고 설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는 메시지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버렸다는 것은 잃어 버린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개인적인 유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버린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사회적 지위 환경 개인의 세속적 유익을 위해 주님과 맺었던 처음 사랑의 관계를 버려버린 것을 의미합니다. 계시록에서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은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 가졌던 사명들과 결단들을 세상에서 부딪히면서 의도적으로 모른 척 하는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5절에는 아주 신중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헬라어에는 2가지 명령이 있는데요. 지금하는 일을 계속하라는 명령이 있구요. 어떤 일이 생기면 하라는 명령이 있습니다. ‘생각하라’ 라는 명령은 지금 당장 생각하라는 명령입니다. 내 모습을 지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는 하나님이 눈 감아 주시겠지, 내가 왕년에 해 놓은 게 있는데, 내가 돈 좀 벌어놓고 나중에 섬기면 되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안됩니다. 왕년에 한 가닥 했다는 것은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가? 무엇을 하는가? 누구와 함께 있는가가?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 하지 않는다면 제로입니다. 계시록은 타협하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합니다.
생각해보고 회개하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행실을 적어보고 반드시 회개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처음 행위를 가지라고 명령합니다. 하나님은 처음 행위를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결단했던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잘 생각하고 회개하고 그 처음을 다시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만일 그리하지 않는다면 촛대를 옮긴다고 말씀하십니다. 촛대는 교회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낙원은 옮겨집니다.
디모데 후서 4장 7~8절에는 바울리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있다고 말합니다. 이 면류관은 싸움을 마치면 바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오해하게 되면 나는 열심히 했는데 왜 하나님은 면류관을 주시지 않나라고 생각하게됩니다. 하지만 의의 면류관은 당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이 면류관입니다. 실제로도 바울이 선한 싸움을 마치고 서게 된 것은 사형 선고대 앞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이런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인 면류관을 향해 달려갑시다.
4) 아와세 교회의 20차 선물
머그컵. 아와세 삼일의 사진이 들어있음. 아키라 목사님이 글 쓰시고 리온이 디자인한 머그컵. 남목사님 부부에게 선물 전달. 김성헌 목사님 송태근 목사님께도 감사의 선물
[처치페스타]
1) 아키라센세 말씀
인생에서 살아있는 기쁨이 있습니까? 인생에 문제가 있어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지금 내 인생 끝이라고 생각 한다면 아깝습니다.
순간적인 깨달음이 들어왔을 때 인생은 변할 수 있습니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하는 생각 버려야 합니다. 감동이 있었다면 다시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순간으로부터 열매를 맺는다면 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감동하셨습니까? 감동했다는 것은 반응이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열매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뉴스를 볼 때, 정치 문제를 생각할 때, 연금을 생각할 때 실망합니다. 여러 뉴스를 들으면 마음이 딱딱해지고 현실은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감동이 없어집니다. 딱딱한 돌처럼 되어버립니다.
그러면 불평이 됩니다. 싸움이 됩니다. 학교 선생님이 ‘우리 학교를 변화합시다’ 하면 ‘그게 되겠어?’라고 생각하고 직장에서 뭐를 하자고 하면 ‘아 쓸대없는 것을 하네’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차가운 사람일 것입니다. 나는 얼마든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확신과 격려가 있다면 두근두근 합니다. 실패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있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이 일은 마음속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세계가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희망이 있으면 세계도 변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합시다. 첫 째 웃으세요. 웃음은 주변을 격려합니다. 그 웃음이 여러분 속에 와서 감사한 마음이 됩니다. 감사는 기다리면 안됩니다. 감사는 찾는 것입니다. 발견하는 것입니다. 불평불만은 찾지 않아도 참 많습니다. 불평불만 안에 있으면 점점 불평하게 됩니다. 감사하기 시작하면 여러분 마음이 변하고 주변이 변하게 됩니다. 세계를 변화 시키려고 한다면 감사를 찾아야 합니다. 눈 앞에 실패하는 사람이 있는데 책망한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겠습니까? 감사를 잘하고 격려를 잘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에 이런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여러분을 근본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은 예수님입니다. 우리의 불행의 원인인 죄의 책임을 지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죽으시고 죽음까지 가셨습니다. 슬픔, 두려움, 죽음을 다 멸망시키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들은 반드시 이길 수 있고 반드시 최선으로 바꿔주십니다.
우리의 골인은 이 땅의 성공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폭풍 가운데에도 천국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일주일 중에 꼭 예배에 시간을 내려 하나님께 드려주세요. 그래야 축복 받습니다. 우리는 예배에 옴으로서 성경을 믿는 사람으로서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고 많은 곤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변화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항상 감사한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성경에 쓰여있는 그 약속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보장되는 인생이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제가 꼭 전하고 싶은 것은 영원이 보장된 천국의 약속과 사랑입니다.
2) 인원
새로 오신 분 : 103명 / 아와세교회 성도들 : 91명 / 삼일멤버 : 23명 / 총 218명
지속해서 오신 분들이 많았고 계속해서 오시다가 교회 나오게 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방문했던 마에하라 교회 성도님들도 오셨습니다.
아와세 성도분들의 거의 대부분이 페스타에 참여해주시고 헌신해주셨습니다. 섬겨서 기뻤다고 하셨습니다.
아와세 성도들이 성장하는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성도들이 지인들을 데려오시고 더 다이렉트로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벤또가 기다리는 시간이 적어서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유은영 자매가 만들어주신 포스터 좋았다고 피드백 주셨습니다.
*주의할 점*
음식 준비할 때 바닥에 음식 놓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