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는 15진이 함께 식당 봉사로 섬겼습니다.
함께 해 주신 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이 동참해 주셔서 배식과 뒷정리가 수월했다고 합니다.
함께 격려하고, 기억하며, 기도하는 공동체...
하나님과 함께 하고, 공동체와 함께하는 공동체...
그렇게 꿈을 꾸고 다짐하며 2년을 나아왔습니다.
그간에 우리 공동체 위에 부어주신 은혜와 기쁨을 마음에 새기고
또 다른 내일로, 새로운 여정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빕니다.
진원 여러분께서 저를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받아주셔서 참 행복하게 섬겼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일에 마지막 진 예배로 모입니다.
C관 2층, 오후 4시 30분입니다.
꼭 함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목회자로 섬길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고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