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격려하고
함께 기억하며
함께 기도하는
15진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하고
공동체와 함께하는
15진
이 표어로 지난 텀을 함께 해 왔습니다.
지난 주일 진예배 때 나누었던 말씀의 요지는
'함께 섬기는 15진'입니다.
간사나 리더가 팀원이나 조원을 섬기는 것은 물론이요
때로 팀원과 조원이 간사와 리더를 섬길 수 있다면
'상호 돌봄의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그러한 모습으로 15진이 함께 해 오고 있음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향한 구체적인 섬김으로 이어지는 꿈을 꿉니다.
여러분과 저, 한사람 한사람으로 인해
우리 주변의 가족과 지인들이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감사를 누릴 수 있길 빕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섬기신 것처럼
이제 작은 예수의 사람으로 가족과 이웃을 섬길 수 있길 원합니다.
모든 진원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 에베소서 4:11~13(새번역성경) -
1. '하나님의 부흥을 사모하라'
- 담임목사님께서 새벽 1부 설교로 매일 섬기고 계십니다.
- 인도하시는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부흥을 이해하고 사모하며 경험하는 은혜가 있길 빕니다.
- 말씀과 기도, 예배와 공동체 누림 속에 참된 회복과 부흥을 맛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2. 예배 후의 팀모임, 조모임에 꼭 함께 해 주세요.
- 공동체의 은혜는 저절로 찾아오는 게 아닙니다.
- 공동체의 지체로서 역할하고, 서로가 서로를 돌보고 섬길 때 자연스레 그 유익과 기쁨이 각자에게 흘러갑니다.
- 꼭 간사와 리더가 아니어도 각 팀과 조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하나씩 맡아 '함께 섬기는 15진'이 되기를 빕니다.
- 지난 주일 진예배 때 말씀드렸던 '상호 돌봄, 상호 섬김의 공동체'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각종 제자훈련과 양육훈련에 참여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은혜 많이 받으시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시길...
4. 어버이날을 앞두고 있습니다.
-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흘러가야할 주요한 영역 중 하나는 - 사실상 첫째는 - 우리의 부모님이십니다.
- 대신관계와 대인관계의 계명을 가로지는 십계명의 제 5계명을 '부모 공경의 계명'으로 두신 이유를 깊이 묵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깊은 존중과 고마움으로 올 어버이날을 보내실 수 있길 빕니다.
5. 썸데이가 5월 20일(주일)에 진행됩니다. 우리 주변의 가족, 지인, 동료를 위해 잊지 않고 기도하며 복음과 사랑을 전합시다.
6. 삼일교회 2018년 여름 선교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15진은 국내 제주선교로 섬깁니다.
7. 국내외 여름선교 일정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일 인원 보고
17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