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삼일교회 소예배실에서는 총신대학교 신국원 교수(삼일교회 협동목사)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어지러운 학교 상황 속에서 은퇴식 없이 지난 8월 말로 정년퇴임하신 교수님을 위해
제자들(졸업생, 재학생)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 준비한 자리였습니다.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님과 장로님들께서
장소과 재정을 흔쾌히 지원해 주셔서 원활하게, 감사함으로 은퇴식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께서 여전히 활발한 연구와 저술, 그리고 귀한 강의로 섬겨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