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차 일본 선교 [뒤풀이] 중 **실전 노하우**

 

* 한국어 학당 Skype로 관리 (산요 교회)

코리안 샤론 카페 한국어 학당에서 한국어 가르치고 일본인 주부 총무를 두고

귀국후 한 달에 한번 인터넷 매체 Skype통하여 고정 시간 정해 한국어 강습을 꾸준히 한다.

 

* 코리안파티의 토크 콘서트 도입(산요)

오래 연계된 팀의 코리안 파티는 계속 새롭게 변해야 한다.

지속적인 부채춤 태권무도 좋지만 오래 연계된 교회에 따라서는 식상할 수 있어 일본 성도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을 해서 좋았다.

 

* 취미교실 참여 (뉴라이프)

일본 사람들은 취미를 무척 좋아해 라이브 카페, 한국어 학당(사모님이 한국분) 등 담임목사님이 하시는 취미교실에 적극적 도우미가 된다.

 

* 메이크업 레슨(히가시 오카야마)

메이크업 레슨을 하니 불신자 주부 6명이 왔다.

 

* 클래이 아트(히가시 오카야마)

클래이 아트를 배워가서 어린이들이 직접 본인들이 클래이로 형상을 만들고 한복(어린이 한복대여 싸다.) 입히고 준비해간 폴라로이드로 찍어서 주고 부채그림 직접 그리게 하고 팥빙수 사영리 전하니 학부모들도 같이 참여하면서 여태 어린이 프로그램 중 가장 좋았다고 했다.

 

 

* 노방전도 진검 승부 진실의 순간TOM (메구미)

전철 역 노방 공연하면서 짧은 순간 4영리의 전달이 실전에서는 쉽지가 않다. 그런데 사영리 전달의 달인인 한 형제의 말: “사영리 전도 한대목 한대목 한순간 한순간 호흡하듯이 기도하면서 전한다.”

 

 

* 일본어 유창하고 코리안 파티 오래한 달인만이 할 수 있는 토크쇼(홋카이도 세이쥬지)

유희열 스케치북처럼 7-8곡 노래 연주 중간 중간 복음 가미한 토크쇼

신속히 진행해야 하기에 동시 통역이 어려우니 예상되는 미리 나올만한 대화를 준비해간 일본어 한국어 콘티 띄우고 하니 좋았다.

불신자 102명 엄청 와서 교회 정착은 안 되어도 귀국 후 페이스북과 라인 등으로 관리

한국어/일본어찬양집 100권 구매하여 가져가서 찬양 후 궁금하게 하고 선물로 나누어 줌 

 

* 성경 조립세트(세이쥬지)

어린이용 성경 조립세트(노아의 방주 등 5-6개 2만원 안 비쌈)

1개를 3명씩 협동하여 조립하게 하면 협동/ 너무 좋아하고/비용 절감 일석 삼조

 

* 미리 앙케이트 조사로 사역 콘텐츠와 시간 결정(세이쥬지)

어린이들에게 전번에 무엇이 제일 좋았냐고 물으니 찬양과 율동이라고 하여

찬양 율동 사역을 더 준비하고 더 알차게 오전 10시에 진행했음.

앙케이트 상 시간도 오전 10시가 좋다고 함

 

* 노방전도 사영리 전도(삿뽀로 올리브 채플)

일본인들은 급작스러운 강요는 싫어한다고 함.

사영리 반대하는 70대 담임 목사님에게는 맞추어 드림.

 

* 담임목사님께서 주일날 제발 와달라 간곡히 부탁(올리브 채플)

항공편 때문에 주일을 끼고 가는 오키나와의 장점이 매우 크다.

1. 평일 못 오는 주일날 일본 성도들과의 교제가 더 돈독해지고

2. 코리안 파티 불신자 참석자 수가 더 많고

3. 우리들이 선교하는 모습이 일본 성도들에게 도전이 되고

4. 아시아를 품는 목사님의 주일 설교도 달라진다.

 

* 주일날은 삼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원칙은 지키되

본토 선교 팀들도 실험적으로 몇몇팀은 매번 돌아가면서 허용해주는 것도 좋을 듯

(대부분 본토 팀장들의 의견임)

 

* 오랜기간 연계로 성숙하여 부흥 도약 단계(아와세)

처음에는 치고 빠지듯이 공연하고 도망치듯 빠져 나왔는데 이제는 아이노무라 요양원 측에서 환영 플래카드도 걸어주고 불신자 직원들이 교회 와서 공연도 동참 해 줌.

팀원들과 지속적으로 사귄 일본 중고생들이 찬양 인도

삼일 교회를 본받아 대만 단기 선교를 시작함

 

* 일본 선교의 꽃 관계전도 부흥기(아와세)

가정 심방에서 가족뿐 아니라 친척 직장 동료 등 점점 전도 대상자들이 늘어나 10군데 가정심방을 가고 있음. 10군데 심방하기에는 일본어 통역이 부족한데도 영어하는 가족이나 현지 한국어 공부한 일본인 성도 통역으로 하나님이 알아서 짝을 잘 맞추어 주심.

 

* 오키나와는 어린이 전도는 노방전도로도 가능(센터 요노히카리)

오키나와는 어린이 전도가 물반 고기반

노방전도로 어린이 4-50명 예수님 영접

 

* 문화사역 전도(빅토리)

산신 연주와 가라데 체험하면서 복음 전도

 

* 일본 성도 직장에서 공연(빅토리)

일본 성도가 두렵지만 직장에서의 공연을 요청하여 공연을 순조롭게 진행되어 감사.

 

* 대학전도(빅토리)

오키나와는 대학 전도를 담임 목사님이 적극 권유.

본토는 교회 담임목사님에게 경찰이 찾아 오는 적도 있어 담임 목사님이 금지시키는 곳도 있음.

하지만 대학전도는 일본어 통역이 반드시 동행 되어야 하고 충분한 대책을 가지고 임해야 함.

대학 관계자에게 적발 시에는 부드럽게 대응하면서 빠져 나오는 노하우들을 공유.

사전에 대학 당국에 명목을 정해 허가 받는 것도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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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오늘 오전 한시경에 토요일 진료 관계로 먼저 나왔는데 그 후에 발표한 팀장님들은

노하우 한가지 이상씩 리플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윗 글 발표한 팀장님들의 수정보완도 환영합니다.

 

** 28차 일본선교부장 최종보고서도 첨부합니다.^^

 

** 29차 일본 선교가 시작되었으니

6개월간 /개인영적육적 관리/가정/학교/직장/교회/인간관계 사역 잘하시고

내년 초 겨울 29차 일본 사역으로 마지막 불꽃까지 다 소진시켜

또 하나의 나의 인생중 6개월의 대장정을 잘 마무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