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보고>
06:30~07:15 기상 및 아침 기도회
07:15~08:55 아침식사 및 개인준비
08:55~10:00 교회 이동 및 아침회의
10:00~12:00 시장보기/레크레이션 준비
12:00~13:00 점심식사
13:00~14:00 사역준비(내일 행사 시뮬레이션)
14:00~16:00 전단지 배부
16:00~18:00 저녁모임 준비
18:00~19:00 저녁모임(게임, 특송, 간증)
19:00~21:30 저녁식사 및 개인나눔 숙소이동
21:30~ 개인시간
안녕하세요 힐스처치입니다.
2일차 아침에는 김영윤 목사님의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찬송 425장(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마태복음 20:1~16절 말씀으로 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포도원의 품꾼들 비유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3절 말씀에서 장터에 "놀고" 서있는 사람들 말씀 중에서 "놀고" 라는 말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주인이 부르기 전에는 "놀고" - 영어 성경으로는 nothing, idle 이라는 표현 - 있던 일꾼 들에게
주인이 그들을 부름으로 말미암아 품삯을 받고 일할 수 있는 상태로 변화된 것입니다.
아침 기도회 이후에는 아침 식사를 하고 개별적으로 씻고 교회로 이동 할 준비를 했습니다.
교회에서 간단하게 기도회 및 회의를 마치고 각자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목사님과 팀장님은 장을 보러가고 나머지는 저녁 모임 때 게임 준비를 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다같이 나가서 라멘을 먹었는데 우와....너무 맛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와서는 한시부터 내일 메인사역인 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시뮬레이션 했습니다.
어려운 사역은 아니지만 미리 준비해보고 성도들과 다같이 완성된 모습을 본 점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시뮬레이션 이후에 삼일교회 선교팀은 저녁 모임을 따로 준비했습니다.
간증 및 특송을 준비하고 저녁 모임에 진행순서를 준비했습니다.
일본 학생의 찬양인도로 즐겁게 찬양도하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준비한 특송 및 간증까지 마쳤습니다.
모임 이후에는 저녁식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는데, 이 시간이 선교 팀과 성도들의 가장 깊은 교제의 시간입니다.
각자 성도들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는데, 팀장님은 현지로부터 사랑을 많이받아 엄청매운 타코야끼를 10개 먹었습니다.
시간이 늦어질 정도로 같이 교제를 마치고 9시 20분에 저희는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로 이동해서 잠깐 사역을 마무리하고 전부 같이 소화제를 먹었습니다.
벌써 2일차 선교를 마쳤습니다. 내일 메인 사역 중 하나인 방향제 만들기 사역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이 교회로 나오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