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장년2진 정인석집사 입니다.
지난 주일 클래식 예배에 참석하여 많은 감동을 받아 글을 올립니다.
기존에는 세대통합기도회 였다가 이번에 클래식 예배라고 이름이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몇차례 교회에 세대통합 기도회가 있다고 포스터를 보긴했지만 목장모임 시간과도 겹치기도 하고
이름이 낯설기도 하여 참석을 못했다가 목장에서 클래식 예배에 참석한다고 해서 같이 목자님 목원들과 같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30분전에 갔는데도 자리가 벌써 대부분 자리가 차서 놀랐고 어떤가정은 1시간전부터 와서 자리를 잡고 계셨다고 하네요
시작전에는 자리가 없어서 들어오지 못했는데 목사님의 베려로 늦게온 아이들은 무대바로 앞그리고 무대위에도 앉아서
다같이 참석할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참석해서인지 분위기도 참좋았던것 같습니다.
연극배우분들과 교회학교 담당교역자분들이 직접출연하신 연극도 실감나고 가까이에서 보니 아이들도 모두 좋아했습니다.
연극도 같이보고 그이후 직접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충전과 함께 연극과 음악에 큰 메세지가
함께 있어 가족끼리 나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그리고 목장식구들끼리 함께 하기에 너무 좋은 신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가정들을 위해 이런좋은 시간들을 제공해주신 교회와 순서를 잘 준비해주신
박양규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 방편으로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대에게 공감되고 소통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특별히 교회학교 교역자들이 경험해 보지도 않은 연극, 음악의 형태로 동참해 주어서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