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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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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1차 후기☆

지난 금요일, 11월 11일 7시 30분 C관 5층에서 열렸던 일본선교전체모임 A.T.+

총 세 차례의 모임 중 첫번째 모임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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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모임에 강사로 섬겨주신 분은 오카야마 뉴라이프교회 담임이신 사토 후미카즈 목사님이십니다. 사토 목사님은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계신만큼 이번 모임에서도 음악공연과 함께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뉴라이프교회 성도인 카시노 쇼 형제의 보이스퍼커션과 사토 목사님의 기타 연주로 1곡의 찬송가와 3곡의 자작곡을 들려주셨는데 세상의 것과 다른, 영원히 변치 않는 무언가가 있음을 노래 가사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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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영상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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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형제와 사토 목사님의 간증도 각각 들을 수 있었습니다.

쇼 형제는 사귀었던 여자친구의 병으로 인해 그녀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에 대해 좌절감을 느꼈을 당시, 음악활동을 통해 알게 된 사토 목사님께 연락하여 기도와 위로를 받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자신의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사토 목사님은 올해 상반기에 교통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었을 때 만난 예수님에 대해 나누어주셨습니다. 재미있게, 그러나 솔직하게 열정 가득한 간증을 나누어주셔서 많은 분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고도 하는데요, 단지 "예수님"이라는 그 이름만을 기억하는 것, 그것이 우리 삶에서 행해야 할 일의 전부라는 것을 마음에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뜨겁고 열정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순서 마치고 두 분 손님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사토 목사님이 한국에 오시면서, 한국 선교대원들이 일본에 오듯이 일본 성도들과 함께 한국에 와서 한국 성도들과 뭔가를 함께 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함께 하는 이 비전 놓고 함께 기도했는데요, 앞으로도 기도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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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를 섬겨주신 두 분 일본손님들과 함께해주신 모든 한국의 성도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은혜를 함께 누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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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분들이 2차 모임에 오셔서 더 큰 은혜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만 누리기 너무 아까워요ㅜㅜㅜ

일본선교와 관련 없으셔도 상관 없으십니다!!!!!!!!!!!!!!!!!!

참석 자격 아무것도 없습니다!!!!!! 은혜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냥 오시기만 하세요!!!!!!!!!!!!!!



A.T.+ 2차 모임 안내! 


일시 및 강사 : 11. 25 금 오후 7:30 호소에 마사토 목사 (히스콜교회)
장소 : C관 5층

대상 : 일본선교에 관심 있는 분, 일본문화를 좋아하는 분, 일본과 감정적으로 거리가 먼 분 모두 다!!

문의 : 정하나 010-7114-3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