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선교부에서 섬기는 하늘고등학교 기독 공동체 '하임'의 두번째 예람제가 열렸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사회를 본 정원 형제, 올해 처음으로 사회를 본 미리 자매. 눈물 어린 간증과 호소까지.. 참 장합니다. 감사합니다.
학년별로, 은사별로 은혜로운 순서, 순서를 꾸며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을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찬양 사역자 출신 선생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해 주신 공연의 감동은 특별했습니다. 신혼여행 일정까지 줄여가며 무대에 서 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무려 세 시간이나 되는 긴 공연을 바쁜 중에도, 힘겨운 가운데도 은혜롭게 준비해 준 하늘고등학교 형제자매들에게 감사!
2013년 부어 주신 큰 은혜에 감사합니다. 새 해에도 학원선교부가 섬기는 하늘고등학교와 용인외고, 하나고, 인천과학고 등에서 은혜 가운데 더욱 큰 영광을 볼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참 놀라운 사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