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외고, 하늘고, 인천과학고, 하나고 등에서 신앙 공동체를 꾸려 나가는 학원선교부의 용인외고 부활절 예배입니다. 여느 날과 크게 달랐던 것은 매년 한 번 오는 부활절이었다는 점이기도 하지만, 더욱 현저하게는 지난 9 년간 학원선교부를 섬겨 온 담당교역자 이요셉 전도사님께서 사임 전 인도하는 마지막 예배였다는 사실입니다. 전도사님 앞길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며, 어떤 형편에도 끊임없이 베풀어 주실 하나님의 은혜, 또 학원선교부의 더욱 큰 부흥을 기대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