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세마네동산에서 예수님의 바람은
그저 제자들이 함께 고통스러워 죽을 지경인
자신을 위해 사랑하는 제자들이 기도해주었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피로로 지친 제자들은 한 시도 깨어있지를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세번의 기도를 마치실 때까지 그러했습니다.
그런 제자를 향해 한번 호되게 꾸짖고
실망스러운 감정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라.. 함께 가자!"
좌절과 낙심과 고단한 삶의 자리에 있는 우리에게
주님은 동일한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일어나라.. 함께 가자!"
[모임& 광고]
1. 주일예배
5월은 5부 예배로 드립니다.
2. 12진 썸데이 & 진예배
일시 : 5월 20일 C 관 2층
썸데이가 한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함께 살며 전도하는 일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신자의 일상입니다. 꼭! 이번에 나와 함께하는
이들을 데리고 옵시다.
3. 매주 금 금요영성집회 ( 9:00 PM)
썸데이인데 기도안다하면.. 기도는 언제하는 건가요??..:)
혹시 지금까지 안했다면, 본격적으로 오늘 부터 시작합시다.
금요영성집회로 오세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