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식 박사의 세계 교회사 이야기 출간회, 지인 장재형 목사, 김경재 교수, 김영한 교수 참석
현재 90세이신데도 불구하고 70세에 아프리카 선교 나가시고 정말 지금도 정정하셔서 왕성한 활동 펼치시고 계신 이장식 박사님... 너무 존경스럽네요 ^^,,관련기사가 나와 내용을 올려 봅니다. 박사님 건강하시고 꼭 100세 향연하세요 ^^
이장식 박사의 세계 교회사 이야기 출간회, 지인 장재형 목사, 김경재 교수, 김영한 교수 참석했다.
▲이장식 박사와 사모님(오른쪽에서 5,6번째)과 그의 제자인 장재형 목사(오른쪽 밑 1번째), 김경재교수(왼쪽 밑 1번째), 김영한 교수(왼쪽 밑 3번째)
한신대 명예 교수인 이장식 박사는 올해 90세의 생일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날 함께세계속의 교회사 책 출판회가 열렸다.
이날 출판 기념회는 베리타스프레스 출판사의 주최로 서울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열려졌다. 2백여명의 지인들이 참여했고, 교계에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숭실대학교 교수로 역임하는 김영한 교수, WEA 북미 이사를 역임하는 장재형 목사, 진보계의 대부라 불리우는 김경재 교수등이 참석했다.
이장식 박사. 그는 교계에는 잘 알려지지 않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한신대를 정년은퇴한 이후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의 빈곤 지역으로 알려져있는 케냐의 나이로비지역에서 신학 교수로 14년간 선교를 했다.
이 박사는 84년이라는 선교학 교수로의 경력을 바탕으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양의 역사를 한권의 책, 세계 교회사 이야기로 발간했다.
이 날 설교로는 강근환 서울신대 전 총장 이 설교를 맡았다. 그는 사도행전 1장18절, 갈라디아서 1장 8절과 11절~12절)을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교회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교회사란 예수의 증인이라 할 수 있는 사도들의행적의 기록인 사도행전의 연속선상에 있는 것이다”고 했다. 우리는 사도행전을잘 계승해야하고, 그 전승하는 사명을 놓쳐선 안된다”고 설명했다.
감리교신학교대학교 총장인 김홍기 총장은 “90세에 이런 대작을 쓰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인 동시에 존경스럽다.”며, 복음이 어떻게 세계사 속으로 퍼져 나갔는지에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책”이라고 책을 소개했다.
이장식 박사는 “이 책은 완벽한 책이라고 말하기에 너무나도 부끄러운 책이다. 그러나, 목사들뿐 아니라 평신도들이 읽기 쉽도록 책을 썻으며, 신학 논쟁에 많이 할애하지 않았고 가볍게 지나갔다. “처음부터 책을 쓸 생각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1년 반이라는 긴 시간동안 매주 칼럼을 작성하다보니 이렇게 책을 쓸 수 있게 되었다” 고 책을 쓰게된 경위에 대해서 설명했다.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회를 비롯 이장식 박사의 구순 잔치도 함께 열렸다.( 강문규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 김흥수 목원대 교수, 백형기 기장 증경총회장, WEA 북미 이사 장재형 목사등)
이날 출판회 및 구순 잔치에서는 김이곤 한신대 명예교수, 김흥수 목원대 교수, 백형기 기장 증경총회장, 안재웅 전 CCA 총무, 이덕주 감신대 교수, WEA 북미 이사 장재형 목사,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