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땅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우선 통일전망대에 있는 통일전망대교회에 모여서 윤대운 목사님께 현재 이 지역의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땅에 장병들이 어떤 어려움 속에 있는지 듣고, 그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지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첫날 예정된 소초는 6개 였으나 갑작스런 부대상황 발생으로 모든 곳을 방문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두려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