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의 중점 사역인 라이브카페가 있는 날이라 오전 오후 시간은 음식 준비와 공연 준비를 하였습니다.
라이브 카페에 와준 일본인 친구들과 팀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선교 팀원들의 공연도 있었고, 일본 친구들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오카야마 산요 고등학교 선생님이 특별히 이번 라이브 카페에 함께 참여하여 가라데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가라데 무술을 보여주지는 않았고 대학생때 배웠던 응원을 가라데 옷을 입고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상당히 두꺼운 송판격파 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정말 모두 즐겁게 즐기는 공연이었습니다.
몇 년동안 삼일교회 선교팀원들이 방문할 때마다 항상 참여해주는 카나상이 속해 있는 팀입니다. 카나상은 3년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뉴라이프 라이브 카페에 참여해왔던 터라 선교대원들과도 안면이 있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 사이입니다. 목사님과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카나상이 옛날에 비해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삼일 선교대원들이 함께하는 라이브카페의 마지막 피날레 무대는 항상 팀원들의 단체곡입니다. 이번에는 제이워십의 '영광에서 영광으로'를 함께 찬양하였습니다. 사실 공연 전 팀원 중 현정 자매의 간증 시간이 있었고, 이후에 함께 부른 찬양으로 분위기는 더욱 따뜻해 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전 차수 팀원들이 방문했을 때 세례를 받은 쇼군과 목사님의 사진입니다.
이 영상은 라이브 카페에 참가했던 뮤지션인 장동건 상의 자작곡. '인간관계 번거로워'란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