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몬아 넌 날 사랑하니?
오 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
내 맘 나도 모르고
내 인생 내 맘대로 안되고
나라꼴 엉망이고
인생 계획 따윈 전혀 무용지물인
추운 겨울이 깊어가고 있습니당..
이럴 때일수록
말씀과 기도로 멘탈 튼튼히 붙잡고
아프고 시린 겨울 외로움과 고독 속에 싸우고 있는 주변 지체들과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함, 그리고 배려 잊지 말아요~
자, 우선 지난 주에 있었던 송년회 사진부터 투척합니다.
빠라빠라밤~~
서로간 애뜻함 때문에 눈물 흘리고 또 웃고 떠들며
작년의 마지막날을 우리 함께 했는데요...
무엇보다 혼자 쓸쓸히 한 해 걸어왔던 게 아니라
우리 함께 이 길 걸었단 걸 다시금 알았던 시간이었습니당.
자, 다음으론 1월 1일 신년 첫 진예봬 사진 투척~~(포토 바이. 권혜식)
1팀의 예배인도와 함께 시작하여
애찬식,
그리고 신년 바램과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 발사까지...
새해 첫 날을 여러분과 함께 희망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통계: 187/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