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계속해서 죽음을 환기시킨다는 점도 우리에겐 크나큰 재앙이다. 우리가 가진 최고의 무기 가운데 하나인 ‘세속에 만족하는 마음’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용지물이 되고 마니까.”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S. Lewis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교훈합니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전 7:2)”
잔칫집과 초상집!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는 한 마디입니다. 살아가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쁨과 즐거움의 끝에는 죽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의 모든 끝에는 죽임이 우리를 기다라고 있으며, 죽임을 기억하는 사람이 지혜자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세속에 만족하는 마음을 주입하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끊임없이 우리의 끝, 죽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죽음은 소망이 없는 자에게는 슬픔이지만, 부활의 소망을 가진 우리에게는 새로운 삶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예수 안에서 죽음의 문을 통과하는 자에게는 새로운 세상과 삶이 기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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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금 특새 중!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엡5:14)
* 겨울 선교 준비중! (우린 통영으로 갑니다! 1월 17화~21토)
선교는 가장 적극적인 예배입니다.
선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입니다.
*12월 예배안내(“예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12월 A그룹(1~4진) 예배는 5부(오후 3시)입니다.
팀에서 잃어버린 영혼은 없는지 서로 잘 살펴 주시고, 모이기에 힘쓰는 팀이 됩시다. 팀에서는 더욱 활발하게 공동체를 세워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신과 공동체와 하나님을 위해 옛 사람은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개과천선 공동체가 되기를!!
*진예배(1월 진예배: 1/1 오후 4시 30분. 소예배실)
매달 첫 주일(오후 4시 30분)에는 진예배로 모입니다.
모든 팀원들은 서로를 격려하여 예배에 집중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갑시다! 세상살이 힘들고 피곤할수록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모임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진예배를 통해 서로 몰랐던 진원들을 더욱 알아가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금요영성 집회
한주간의 가쁜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입니다. 숨결이 고르지 못하면 죽습니다. 아울러 기도로 우리 앞에 놓은 문제들을 해결 받으며 나가는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 모든 간사, 리더, 진원들은 이 시간을 최우선으로 놓고 기도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 리더 모임
간사, 리더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십시오! 주일 사역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다른 모든 모임이나 개인 약속보다 “가장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예배와 모임을 위해 먼저 기도로 앞서 준비하는 영적으로 중요한 시간입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리더모임이 소홀이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매일성경(새벽기도회)
새벽설교 역시 매일성경 본문에 따라 진행됩니다.
함께 조금씩 말씀을 읽는 성도가 됩시다. 팀별로 성경 읽는 모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의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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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와봐~ 1진”입니다.
일: 일진으로 와봐
로: 로또보다 더 좋고
와: 와~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될껄?
봐: 봐도 또 보고 싶은 1진으로 오세요~
팀모임이 좋아서 함께 하고 싶은 공동체를 꿈꾸는 “일로와봐 1진”입니다. 물론 다 좋을 순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공동체는 만들어 가는 것임을 믿고 함께 귀한 공동체를 꿈꾸는 “일로와봐 1진원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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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예배와 팀모임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예배 215/팀모임 106
1팀 전경민 간사 48/36
2팀 박윤화 간사 31/13
3팀 김진영 간사 35/19
4팀 이성훈 간사 27/15
5팀 김경욱 간사 33/10
6팀 이현진 간사 18/10
7팀 박조영 간사 3/3
8팀 김종철 목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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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진원들께!
모든 것이 익숙해지는 것에는 단계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습관이 첫 단추입니다. 나도 모르게 익숙해지는 단계가 습관입니다.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 말 등이 그렇습니다. 습관이 몸에 벤 후에 내용물이 채워집니다.
특별새벽기도 기간입니다. 기도의 습관이 몸에 베일 때까지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삶의 모든 곳이 기도처이지만,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요즘 운동을 시작했는데 헬스장까지 가는데 습관이 들지 않아 애를 먹고 있습니다. 매일 가야하는데 자꾸 미루고 있습니다. 헬스장까지 가서 멍 때리고 있을 때도 있지만, 최소한 1시간은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기도의 자리에 오기까지가 힘들지만 일단 오게 되면 기도하는 시간과 내용은 어렵지 않습니다. 때론 아무 생각도 없이 앉아 있지만 무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생각이나 언어를 내뱉지 않아도 기도의 자리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기도할 때에, 특별히 나 자신에 집중하지 않기를 힘써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내 필요와 요구를 아뢰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마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간절해지는 나의 욕구를 잠재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묵상하고, 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이뤄지길, 그분의 의가 이뤄지길 기도하는 특별한 기도회가 되도록 합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