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던이라는 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여, 제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도록 주님만 두려워하게 하소서"
얼마나 공감이 되는 말인지요.
참으로 경외해야 할 하나님을 제대로 경외한다면,
이 세상의 헛된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제대로 경외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수 많은 것들로 인해 두려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 주간 살아갈 때도 하나님 한 분만을 경외하는 복된 인생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일은 은혜로운 진예배를 통해 지난 제주 선교를 통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간증과 공연, 사진과 나눔을 통해 각자의 삶 속에서 역사하셨던 섬세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동일하게 함께 하실 주님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수도권 선교, 캄보디아 선교, 미얀마 선교가 남았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남은 선교 역시 놀라운 간증이 넘치는 선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수도권 선교는 6팀에서 잠실쪽의 개척교회를 섬기게 되는데요, 저도 함께 동역하려 합니다.
수도권 선교, 잠간이라도 함께 하실 분들은 박보라 간사님(010-010-5120-8846)께 연락 부탁드려요.
제자훈련이 9월 첫째 주일부터 개강됩니다.
신청이 거의 마무리 되었는데, 화요일 오전과 목요일 오전 반이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해 주세요.
큐티학교는 9월 29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에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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