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0 새벽기도
08:00 아침식사 및 교회 정리
11:00 고야 & 삼일 합동 기도회
고야에서의 마지막 날, 새벽예배에 평소보다 많은 성도들이 나오셨다. 중고생들까지 나와 한국으로 돌아가는 우리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새벽 예배 후, 아침을 먹고, 11시에 있을 기도회 전까지 반짝반짝 교회 청소.
11시에는 이윤준 목사님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졌다.
(추가)
그리고 언제나 찾아오는 아쉬운 이별의 시간.
다음 여름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가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