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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이름: 서강대학교 

2. 일시: 2014년 3월 20일 목요일 7시 30분 

3. 참여인원: 7명 

3팀-이지현 이정미 
5팀-정석재 홍순원 
7팀-송영철 
9팀-조현정 
조시환 진장님 

4. 접촉자 : 150명 

5. 결신자 : 8명 

6. 전체적인 소감: 
지난 6년여 동안 삼일교회를 다니면서도 제대로 팀모임에 참여하지 않다가 홀로 신앙 생활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과 한계를 느껴 공동체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전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예배만 드리던 청중에서 팀생활을 통해 그 말씀을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12진 5팀 간사님과 팀원들을 만나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를 하면서 믿음의 공동체, 동역자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개인적으로도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에 망설임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지난 20일 서강대 캠전을 나갔을 때,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비가 오락가락하여 전도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날씨는 우리를 힘들게 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바쁘게 지나가며 때로 매섭게 거절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그 사람들을 위해 짧게나마 기도를 하기도 했고, 함께 캠전에 나온 형제, 자매들과 서로 웃으며 격려하며 전도가 참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또한 전도지를 받고 설문지를 작성하고 연락처를 주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감사했습니다. 

캠전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이번 캠전을 통해 한 영혼이라도 꼭 함께 예배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번에 만난 신입생 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 자매의 마음을 여시고 예배의 자리고 인도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서강대 캠전에서 연락처를 준 형제와도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피곤할 때도 있었지만 흔치 않은 전도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전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12진 5팀 캠지기 23기 홍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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