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교일정
0600 : 기상 후 새벽집회
0800 : 식사
0830 : 교인환영회 준비
1000 : 교인환영회
1200 : 점심식사 - 교인들이 준비해오신 음식
1400 : 전단지 사역
1700 : 전단지 사역
1900 : 저녁식사
1950 : 수요예배
1050 : 기도회 및 나눔
2. 주요사역
- 교인환영회 : 메구미노오카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 오기 전부터 하나님 눈길 가는곳에 내 눈길이 가길 원한다고 하나님 마음이 있는곳에 내 마음이 있길 원한다고 기도했던 탓인지 한 명 한 명 너무 소중한 분들이었고 귀한 시간이었다. '아주 먼 옛날' 찬양을 함께 불렀는데 이 찬양은 우리 선교대원들이 예전 선교때 메구미노오카 교회에 알려주었던 찬양이라고 한다. 우리가 전해준 찬양을 시간이 흘러 다시 함께 부른다는 것이 주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었다. 1년 전에 메구미노오카 교회에 오신 선교사님을 통해 한국어학당이 진행되고 있었고 이번 환영회에서 어학당 학생들의 어설프지만 또박또박한 우리말을 들을 수 있었다. 예수님을 아직 믿지는 않지만 한국어 공부를 위해 교회에 오시는 할아버지를 보고 어떠한 상황에도 일하시는 주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3. 기도제목
- 전단지 사역 기쁨으로 잘 감당하도록
- 내일 있을 김치강습회 및 성도가정 방문에 은혜 가득하도록
- 팀원 모두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내일 돌아가는 설의 무사히 귀국하도록)
1년 전에 메구미노오카 교회에 오신 선교사님을 통해 한국어학당이 진행
예수님을 아직 믿지는 않지만 한국어 공부를 위해 교회에 오시는 할아버지를 보고 어떠한 상황에도 일하시는 주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 사랑하는 이들의 설레임 그리고 만남
교인환영회 :선교 오기 전부터 하나님 눈길 가는곳에 내 눈길이 가길 원한다고 하나님 마음이 있는곳에 내 마음이 있길 원한다고 기도했던 탓인지 한 명 한 명 너무 소중한 분들이었고 귀한 시간이었다. '아주 먼 옛날' 찬양을 함께 불렀는데 이 찬양은 우리 선교대원들이 예전 선교때 메구미노오카 교회에 알려주었던 찬양이라고 한다. 우리가 전해준 찬양을 시간이 흘러 다시 함께 부른다는 것이 주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