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18:1-8절 중에서)
<은혜와 진리 11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요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본다'라는 말이 중요한데, 예수 그리스도는 이와 같이 우리가 선택해서 얻을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보여지는 진리로 임하셨습니다.
그러나, 창세로부터 진리인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그 아무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육정이나 혈통에 의해 생겨난 자들은 그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나, 하나님의 은혜로 태어난 자들, 즉 십자가로 창조된 자들만이 그 빛을 알아보게 되는데 그들이 곧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며, 그 안에만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고 믿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은혜로 태어난 자들만이 영생의 기쁨을 누립니다.(요17:3) 십자가로 태어난 자들만이 은혜 안에서 그 진리를 힘입어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와 같은 삶을 사셨습니다. 11진은 우리의 참 된 형상인 그리스도를 본받아 은혜로 태어나 진리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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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통계 및 행정사항> 예배: 320 팀모임: 202 새가족: 12
1. 3월 모임 안내(*3월은 2부 예배로 드립니다.)
ㅇ 3/ 3 10, 17, 24일 간사 모임
ㅇ 3/ 9 30일 간사 리더 기도 모임(*전체 모임 후)
ㅇ 3/24 11진 전체 모임
ㅇ 3/31 새가족 교육
2. 2013년도 전반기 캠퍼스 전도 및 예람제 진행 현황(*2/18 ~ 3/22 캠퍼스 전도, 3/23, 24 예람제: 김성준 간사, 김향미 간사)
ㅇ 기도회 일정: 2/28, 3/5, 7, 12(3, 4주차는 1층 소예배실에서 전체 모임으로 진행)
ㅇ 캠퍼스전도 일정: 2/28, 3/2, 5, 7, 9, 12, 14, 16, 19, 21
ㅇ 캠퍼스교회 기도모임: 3/15, 29(금) 저녁 6:30-8:30
3. 3월 신앙 클리닉
ㅇ 3월 2부 예배, 4월 1부 예배 미리 적응하기
ㅇ 낙심하지 맙시다!
ㅇ 무시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세요!
ㅇ 말씀과 기도의 경건의 훈련
ㅇ 심령이 메마를수록 본질에 집중하기
4. 새가족
*11진 새가족 교육은 마지막 주에 있습니다. ㅇ 교육 내용: 구원과 교회, 신앙생활 ㅇ 3/31 시간, 장소 추후 공지.
ㅇ 6팀: 김광희(28기) 군인, 곽선지(28기) 간호사
ㅇ 9팀: 김진선(35기)
ㅇ 10팀: 김성룡(29기) 새가족 수료, 권유안(2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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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및 팀 모임 참석 인원>
01팀 김정숙 18 / 14 / 0
(* 한국 사회에 나타나는 현상과 문제 속에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한 요소들이 거름처럼 깔려 있습니다. 영안을 열어 바라보면, 양분으로 영혼가운데에 깊게 스며들지만, 육안으로 보면 힘들고 부당하며 낙심하기 쉬운 이유들로만 보여질 것입니다. 무엇이 보이느냐 보다 그것을 보는 마음의 싸움이 치열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준을 정하시고 확신에 거하기를 오늘도 다짐합시다! 주님이 함께 하세요^^)
02팀 정지은 15 / 10 / 0
(*개인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있네요. 열심을 내야할 때와 쉴 때를 분별해서 조절해 가세요. 고향에 다녀온 지체들과 연약한 지체들을 깨워 팀모임을 통한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힘써주세요.)
03팀 박유진 19 / 17 / 0
(*예배와 공동체 모임 가운데에 은혜가 있었군요..감사하네요. 그 기쁨과 은혜가 담대함과 능력이 되길 기도합니다. 간사님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으로 나아갑시다. 하나님과 더 친밀해 지세요.)
04팀 김성준 20 / 10 / 0
(*부족함의 고백이 귀하네요. 그 마음 변치 말길...현재 한국 사회에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죠. 왜냐면, 결국 이 문제가 우리의 속사람의 모습을 드러내고, 자기 부인의 자리까지 몰고가니까요. 대면하십시오! 내 속의 얕은 신앙을 자각하며 도우심을 구하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 분 안에만 승리가 있습니다.)
05팀 김지원 30 / 22 / 4
(*최근 주님이 주신 마음과 깨달음이 무엇이었을지 기대가 되네요. 꼭 알려주세요~ 기다립니다.)
06팀 김상문 26 / 14 / 2
(*롬5:5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된 자들에게 그분 안에서 완성됨을 바라보는 '소망'이 절로 생겨나고, 동시에 인내의 능력이 생기게 되죠. 보이지 않는 것에 우리의 소망을 둡시다. 곧 만나요!)
07팀 김한나 35 / 14 / 0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에게 오셔서 하시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을 근거로 하나님을 드러내시는 일을 하십니다. 우리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것이죠.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 우리의 미약함과 피조됨을 알게 하시는데, 그래서 이 때 하나님의 앞에서의 '자기 깨어짐'의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좀 낯설고 급기야는 두렵기까지 할 수 있지만, 마리아의 옥합이 깨어졌을 때 그 향이 온 방을 다 채운것 처럼, 내 인생에도 비로서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이 나와 관계되어지는 영적인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내가 약할 수록 하나님의 강하심이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간사님이 지금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자각하는 것이, 자신을 부정하는 것으로만 빠져서는 안되고, 이것이 제대로 진행되려면 이제는 하나님의 능하심이 나를 사로잡고 계심이 경험되어져야 하는 때입니다. 나의 약함과 하나님의 능하심...주님을 믿으세요!)
08팀 김향미 24 / 14 / 2
(*기쁨과 충성으로 사역 감당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도 향미 간사와의 대화가 즐겁습니다. 개편과 리더세움을 놓고 기도합니다. 새로운 리더는 저를 통해서 면담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세요. 앞으로 자주 대화합시다!^^)
09팀 김승훈 20 / 16 / 1
(*겨울선교와 사역으로 다운되지 않고 오히려 활기가 생겼다니 제대로 했나보군요...^^ 영생수의 속성은 그 속에서서 스스로 솟아나는 것입니다. 채우는 개념이 아닌! 사역에 기쁨이 보이네요. 감사!)
10팀 윤 미 24 / 20 / 2
(*사랑 표현이 투박하고 늦어 미안하네요. 더 많은 사랑의 메시지 보낼테니 기대하시라!^^)
11팀 김소민 35 / 25 / 0
(*지난 번 만남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대화합시다. 진로가 아닌 주님의 임재와 다스림을 갈망하는 깊은 기도로 나아가시길...그래서 내 인생의 알파와 오메가되시는 주님을 고백하는 영광이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간사보고서에 팀원들 연락처를 기재해 주세요.)
12팀 정은정 22 / 9 / 0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환경과 사람, 상황이 결국 나를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임을 영안을 열어 바라봅시다. 하나님께서 회복하시고 성숙하게 하실 것입니다. 다만, 성장통이 있듯이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모든 세포들을 죽여가시기에 우리 차원에서의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잘 견디어내시길. 그것이 '예수의 흔적'으로 남아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3/10 더 밀도있게 팀모임과 조모임을 준비하세요. 개편을 위해 기도합니다.)
13팀 강소연 32 / 17 / 1
(*최근들어 더 하나님의 만지심이 느껴지네요. 찾아와주시는 주님...그분을 경험하는 것이 최고의 복이죠. 진로, 결혼...땅에서 겪는 모든 문제 속에 그분과의 관계로 이끄시는 섭리가 있음을 늘 눈여겨 바라보세요. 우리를 위한 것이고, 나를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주님을 위한 일이죠. 우리는 그리스도와 묶여 있는 관계입니다. 활짝 웃으세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