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횔 떠나 광야를 달리시면서도 가슴에 박힌 기도 제목이었던 걸 보면 꽤 심각한 문제인건 같은데 구체적으로 이해하지도 못 한채 들어 본 팩트만 가지고 의견을 올려봅니다.
그러나 다른 설교보다 의지를 드려 서너 번 더 들었고, 수정,삭제를 거듭해서 올렸음도 헤아려 주십시요.
언젠가 중보기도실 현상의 충격적 안타까움을 올렸는데.내릴것을 권유받고, 담임 목사님 의견도 동일 하시냐고 그러면 내리 겠다고 했더니 묵묵 부답! 사흘 만인가 강제 삭제 되었던 상처가 있어 두렵고, 울 딸 청년부 2진 단톡 방에서 나온지가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단 한 사람도 톡으로라도 연락 온 것 없었다고 오늘 일부러 확인 했슴다.
전 숫제 장년진 몇 반인지도 잊고 지냅니다.
새벽 밥 먹으러 오시는 분이 늘어나서 청년들 교제 할 장소가 부족하다는 겁니까?
주객전도라는 말씀엔 항의 하고 싶습니다.
우린 누구나 할것 없이 하나님께 동냥 얻어 먹고 사니깐요.
그리고 '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단 한가지는 선한 사람들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18세기영국 정치가 벌크-
이 말에도 의의를 제기 합니다.
선한 자라면 아무일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테니깐요.
노숙자 사역을 하신다는 소식을 처음 알았을 땐 넘 신선한 감격이었지요.
철야하러 올라갈 때면 간식 거릴 일부러 많이 가져가 보기도 했구요.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