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금식 성회에서 배고픈 북한과 배터지는 남한을 추웠다 더웠다로 나타내며 땀구멍 마다 쑤시는 통증이 와 데굴데굴 구르며 남한 강대상이 더럽다 북한 선교 한다고 너무 설치지들 말라며 거의 행악 부리는 수준 이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없다. 우리에겐 아버지가 없다고 비어 있는 강단 밑에서 통곡 한 해도 있었다.
산수리 그 큰 저수지가 3년의 가뭄으로 울퉁불퉁 패이고 쩍쩍 갈라진 흉물스런 바닥을 드러내 보일 때 오늘날 자식을 향한 어미의 마음을 봤었다.
등 따스고 배부른 처사가 오유월 만삭된 여인이 콩팥을 메는 거라는 오해의 농? 이 있는데
다 등 따스고 배부른 소리로 치부 할까 보다
그나저나 5/5일 낮 설교(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다)에선 왜 이렇게 올리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