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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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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년 1진 20팀에 서정현집사입니다.

셋째가 태어나서 현재 4층에서 아이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예배중에 수유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지난주일에 집사람이 수유실에서 수유를 하고 있는데 남자성도님이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닌 2번이나... 아마도 교회 오신지 얼마 안되어서 수유실인지 모르고 문을 열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예배 마치고 수유실 문을 보니까 수유실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아마도 모르고 문을 열었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교회에 건의해서 2층과 3층 자모실에 수유실에 안내 표지판을 붙였는데 그 외에 모든 수유실에 안내표지판을 붙여주신다면 수유를 하는 엄마 입장에서 좀 더 맘 편히 수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https://www.samilchurch.com/index.php?_filter=search&mid=samiltalk&search_keyword=%EC%84%9C%EC%A0%95%ED%98%84&search_target=user_name&document_srl=1342844)

최근에 2부,3부 예배때  5층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4층으로 오시는것 같습니다. 가끔 자리정리도 필요해 보이는데 2층,3층에 계신 교역자 분들께서 4층에도 신경 써주시고 안내를 함께 해주시는것은 어떨까요?

 

추가로 하나 더 제안드려봅니다.

숙대에 주차장 셔틀버스 이용시 줄 서는 방향을 교회쪽인 아닌 도로옆으로 서는것은 어떨까요?
줄을 교회쪽으로 서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지나가는 분들의 방해가 되는것 같고 줄이 길어질때 교회 출입문을 막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줄을 도로 옆으로 서도록 몇번만 안내해주시면 금방 정착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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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무 2019.04.10 09:58
    2건 모두 좋은 제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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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창목사 2019.04.10 16:22
    안녕하세요. 서집사님. 고석창 목사입니다.
    올려주신 건의사항 및 제안들 잘 살펴서 어려움 없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제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