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을 포함하여 추석 연휴를 보냅니다.
고향을 찾아 부모님을 뵙는 경우도 있고,
쉼과 회복을 위한 시간을 갖는 분도 계십니다.
언제 어디에서 머무시든
주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평강을 경험하시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삼일교회가 중요한 분깃점을 맞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 위에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작년부터 올해까지 내내 마음에 품고 있는 성구입니다.
모쪼록 모든 청년 개인과 속한 가정, 그리고 우리 교회 위에
고스란히 적용되는 말씀이자 약속이 되길 기원합니다.
추석 명절을 보내고 나면 체육대회를 함께 합니다.
2년만에 진행되는 체육대회로 인해
이 가을을 흠뻑 누리고
또 공동체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한분 한분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아래는 지난 주일 진예배 및 팀모임 사진입니다. ^^>
주일보고 16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