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년부 행사
1. 8월 17일 금요일 저녁 교사모임
8월 17일 금요일에 저녁에 B관에서 수련회 뒤풀이 겸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거운 식사 교제 시간 이후에 C관으로 옮겨서 신지영 선생님의 진행 하에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9
우리 유년부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 사람들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유년부에 예수님의 마음이 가득 부어져서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년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8월 18일 토요 전도모임
어제 삼광초등학교 근처 공원으로 전도를 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하는 것을 참 기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제 만난 배병현 친구가 교회에 나왔습니다.
귀한 영혼을 만나게 해주시고 교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전도하기에 힘쓰는 유년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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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
: 어린이 106 + 새 친구 1 + 교사 42 = 총 149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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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금
: 주정 194,500 + 감사 15,000 + 십일조 23,000 = 23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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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유년부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다 하나되도록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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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본문: 에스겔 37장 15-23절 말씀
제목: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 됨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암송요절: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에스겔 37장 17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지지난주에는 이사야서, 지난주에는 예레미야서를 보았어요. 오늘은 에스겔이라는 선지자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줄게요. 그럼 우리같이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야기
원래 이스라엘은 한 나라였어요. 그리고 이스라엘은 12지파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솔로몬 왕 이후부터 이스라엘은 둘로 나뉘어졌어요. 남쪽에는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 북쪽에는 이스라엘 10지파로 나뉘어졌어요. 그리고 우리가 지난주에도, 지지난 주에도 들은 것처럼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났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어요.
에스겔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있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어요. “에스겔아,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고 쓰거라. 그리고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고 쓰거라. 쓰고 난 후에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렴.”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에게 이것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면 너는 이렇게 대답하도록 하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 것처럼,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이 내 손안에서 하나가 될 것이야.”
하나님께서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자손들을 사로 잡혀간 여러 나라에서 인도하여 다시 고국 땅으로 데리고 가시고 그 땅에서 나누어져 있는 이스라엘과 유다 지파가 하나가 되게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이에요.
적용하기
1) 하나님은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이에요.
포로로 끌려가면 어떨까요?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서 나라도 없이 살아가면 어떨까요? 힘들겠죠? 아무 소망이 없는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끌어 고향으로 데리고 가겠다. 그리고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있는 나라를 하나로 회복시키겠다.”
여기서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알 수 있어요. 바로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과 희망을 주시는 분이에요. 우리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을 때에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세요.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고 우리를 붙들고 계시며 우리에게 말씀으로 소망과 힘을 주시는 분이세요.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 변함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이 찬양 가사처럼 하나님은 우리 고통 가운데 함께 하고 계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망과 위로를 주셔요.
2)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 되는 것을 기뻐하세요.
하나님께서 나누어져 있는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을 하나로 회복시키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서는 나누어져있는 것을 싫어하세요.
우리 친구들, 공부도 혼자 하는 것이 편하고, 맛있는 것도 혼자 먹는 것이 좋죠? 그렇지만 하나님은 모두 다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세요. 그리고 하나 되는 것을 좋아하세요.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편 1절 말씀 방금 읽은 시편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형제가 한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고 아름답다고 하셨어요.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족들과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한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정말 기뻐하세요.
하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아요. 바로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되요. 그리고 서로 돕고 양보하고 배려하면 되요. 무엇보다도 상대방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면 되요.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장 18절 말씀
실천하기
네, 우리 친구들, 오늘 에스겔서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았어요. 우리 친구들 아프고 힘들 때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과 함께하고 계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소망과 위로를 주셔요. 그러니깐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어야겠죠?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묵상하는 우리 친구들 다 되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 되는 것을 정말 기뻐하세요. 우리 친구들이 가족들과 친구들, 선생님들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며 아껴주는 친구들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요절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에스겔 37장 17절 말씀
퀴즈
1.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은?
1) 이사야 2) 에스겔 3) 예레미야
2.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1) 하나 되는 것. 2) 싸우는 것 3) 미워하는 것
3. 우리의 고통 가운데 누가 함께하시나요? (주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