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초등 3학년부 아이들과 열매 나눔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친구 초청, 달란트 잔치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17명의 새친구들이 왔으며 아이들이 받은 달란트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시간들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믿음안에서 잘 자라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아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머리만 뜨거운 아이들이 아니라 가슴도 뜨겁고 손과 발도 뜨거워서
세상가운데 주님의 따스함을 전하는 아이들 되기를 소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기뻐하는 삶’이며
모든 삶의 내용이 ‘기도의 내용’이되며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로 이루어지기때문에 그분께 늘 ‘감사를 올려드리는 삶’이 됩니다.
이러한 삶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며 이러한 명령으로 우리가 초대받음 조차도 감사해야함을 말씀가운데 발견합니다. 기쁨, 기도, 감사가 끊이지않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