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센 보육원은 2006년부터 선교때마다 함께 했던 장소입니다. 너무나 귀여운 일본 0세부터 7세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 신기하고 놀라워'로 함께 율동하고 태권도 품세를 시범하고, k-pop 댄스를 보여주고, 리코더 연주도 했습니다. 그리고 활동 시간에 전통 부채를 함께 만들어 보는 활동도 했습니다.
다음 차수 때는 18명이나 되는 선생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고민할 계획입니다. 이 분들 모두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한국어교실은 항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랑색 옷을 입은 아이는 고1 시온짱인데 선교기간내내 우리와 함께 있었습니다. 우에노시바에서 보통 이런 캐릭터는 몇 년 후에 하나님 앞에 헌신하곤 했는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