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정
7/29(일)
07:00 ~ 08:30 아침식사 및 특송연습
09:00 ~ 10:20 가족 예베 참석 (특송 : 모에루 / 예수 사랑하심은)
10:20 ~ 11:00 연령대별 그룹 모임
11:00 ~ 12:50 대예베 참석(간증 : 김종민 형제님 ㅡ 나를 도우시는 주님 : 영화 감독이 되기 전과 후의 역경)
(목회 : 이윤준 목사님 ㅡ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심, 이사야 40:27-31)
13:00 ~ 14:00 점심식사 및 교제
14::00 ~ 15::00 연령대별 그룹모임(오후)
15:00 ~ 16:00 고야&삼일 교제
18:30 ~ 19:00 저녁식사
19:00 ~ 20:00 Korean Night(공연 및 말씀)
(말씀 : 히코후미 목사님ㅡ 정결치 못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20:30 ~ 21:00 팀 모임 및 나눔
2) 활동별 사진
대예베(11:00~12:50)에서 이윤준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사진입니다.
설교는 주님을 바라보자!' 라는 내용이 중심이었고, 그것을 하는데 방해되는 여러 것들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믿지 않는자들이 세속적으로 더 잘 되 보이는 경우가 있다는 것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후 팀모임 사진입니다, 팀별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유.초등부(+학부모) 팀, 장년층 팀은 성경 내적/외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고자가 있던 중고생부는 한국 전통놀이인 투호 및 윷놀이를 했습니다.
특히 윷놀이를 하는 동안, 잘 모르는 놀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열정적이고 재매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이후 교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후 교제중 고야 중고등부 팀의 특송이었습니다. 총 2곡을 율동과 찬양으로 섬겨주었습니다.
저녁식사 이후 Korean Night의 공연 중 첫번째 순서인 가라데 입니다. 이후에도 고야팀에서 찬송 및 찬양인도를 해 주었습니다.
한국 팀은 부채춤과 피리 공연이 있었습니다.
히코후미 목사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주제는 '정결치 못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이었으며,
마음은 옷에 묻은 오물처럼 빠르게 씻기지 못한다는 것과 그럼에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2가지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선교를 오면서도 무언가 일이 어려울 때 힘든 기색을 하고, 힘들다고 느낀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설교를 들으며 조금은 찔리는 부분도 있었고, 그럼에도 주님께서 일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내할 힘을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3)고야 기도제목
1. 성령의 씨앗이 고야교회를 통해 고야와 본토 온 지역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2. 삼일교회의 팀원들과 고야교회의 팀원들 모두 사역 가운데 하나 될 수 있는 선교 되도록
3. 고야교회의 미래를 밝혀줄 청소년 및 청년 교인이 더 많아지도록
4. 선교일정 가운데 모든 선교인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주시기를
5. 아픈 오키나와인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어루만져 주시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