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보고

[38차 일본선교] 180727 일본선교 아와세교회 3Day

by 김한나 posted Jul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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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7 Day 3

 

일정

 

8:00~ 아침식사

9:30~ 무대세팅

10:00~ 공연연습

12:00~13:00 점심식사 (더우면 샤워)

13:30~ 선물포장

14:30~ 공원전도 출발

17:00~ 준비

18:00~ 가정교류회

22:00-22:30 복귀

22:30~ 나눔 및 기도회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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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말씀

 

찬양: 하박국 기도

 

기도 1 하나님이 내 안에 바로 세워져서  내 안의 부흥 은혜 경험하도록
기도2 말씀. 선지자 같은 마음이 우리에게 부어지길. 자신의 능력을 바라보았다면 메시지를 전하지 못했을 것, 하나님을 바라봤기 때문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정직하게 쓰임 받도록 기도합시다.

 

 스가랴가 본 환상, 심판 8가지.

   1. 이방, 2 바벨론 3, 메시야, 4, 여호수아, 5 스룹바벨, 6, 죄인 7. 음녀 8. 네 병거

 - 죄를 지어도 무감각해짐, 대속의 은혜가 있어서 죄에 익숙해짐. 제사의 위험성.

 - 금식의 절기를 지키는데, 70년의 반복으로 본질을 잃음.

 -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여호와의 율법을 잘 지키자' 죄 반복하지 말자.

 - 질투하시는 하나님, 질투는 사랑임.

 - 하나님은 결국 약속하셨기 때문에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끌고 들어오심.

   우리는 결국 '여호와', '예수님'께로 돌아가야 함.

 - 학 8:4, '이 백성'이라고 하셨는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야 '내 백성' 어떻게 내 백성으로 세우느냐.

 - 성전 재건을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의 영광의 회복. 건물의 성전이 아니라 내 안에 무너진 성전. 영적 해이, 나태. 다시 무너진 것을 회복하라.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

 - 눅 14:25- 33 / 제자 되는 길.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으면 제자가 절대 안된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은 어렵다.
 - 소유를 버리지 않으면 제자가 안됨. 소금은 맛을 잃으면 버림을 당함. 모양이 아니라 맛을 보고 판단함.  
 - 예수의 제자는 예수의 길을 걷는 것, 예수를 따라가는 것.
 - 나의 신앙, 양심이 모든 삶이 거룩을 지향하느냐. 하나님 평강과 진리 안의 자유함 누리는 것. 십자가의 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재건하라는 것.

 - 내 안에서 무너져 내려가는 예수님의 성전 벽돌을 무너질 때마다 재건. 내 주인이 예수님, 그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기

 

기도

1.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삽니다. 하나님은 디테일 자체입니다. 그냥 넘기는 법이 없습니다. 그 안에 자유함을 누리다고 하지만, 또 다른 참사. 죄악을 회개하지 않으면, 방치된 채로 살아가는 것은 재앙, 참사입니다. 내가 정의롭고. 내가 오랫동안 섬겨왔던 것 자체가 궁금한게 아니라 성전이 온전히 건축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예수에 대한 믿음, 은혜가 온전히 회복되게 하시고 내 자신을 꾸미고 치중했다면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도록 기도합시다. 내 죄악이 생각나고 회개. 불평, 불만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했던 것 내려놓읍시다.
2.  공연 준비도 예배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전부를 드려 준비합시다. 주님이 날 보고 있다 생각합시다. 성전에서 모든피조물이 찬양하는 것처럼  준비합시다. 극도로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내가 죽어져야 합니다.  판단 경험 내려놓고. 은혜를 구합시다. 하나님의 역사하심 경험하기 원합니다. 가정 방문을 두고 기도합시다. 인도하시고 조합을 통해 모두 은혜로 역사하시길 기도합니다.
 

 

* 교회 세팅 및 공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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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공연 준비를 합니다.

 교회 무대에 맞게, 서로의 합을 맞추어보며 완성도를 높힙니다.

 

 

 

 

 

* 선물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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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치페스타, 조이조이 키즈 예배 때 선물로 줄 것을 포장합니다.

 

 

 

 

* 공원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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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날 노방전도 하면서, 농구, 축구를 하면서 처치 페스타와 카페로 연결했습니다.

 전단지를 주려고 얘기를 하는데, 옆집, 앞집, 뒷집 이웃들까지 모두 처치페스타에 오기로 약속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 가정 심방 사역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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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으로 방문했던 가정 심방의 경우에는 전도 대상자의 상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가정의 경우에도 상황을 두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각자 조에서 찬양, 간증을 준비합니다.

 또한 가정 심방 선물로 준비한 '아브라함의 가족' 그림은 선교 첫 날 아키라 목사님께서 선포해주신 아브라함의 축복 말씀과 연결되어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준비한 것들이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하는 마음을 모았습니다.

 

 

 

 

* 가정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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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가정에 삼일교회 선교대원과 아와세 중고생, 그리고 성도분들이 함께 모여 가정 교류회를 가졌습니다.

 각자 가정의 상황에 맞게 은혜가 있었습니다.

 

 # 전도대상자는 오지 않았지만, 오히려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은혜로웠습니다. 

    각자가 준비한 간증거리가, 성도분의 상황과 잘 맞게 적용이 되어 감동이 되었습니다.

 #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온 것만으로 가족의 느낌을 받으며 따뜻하고 푸근한 가운데 사역을 하였습니다.

   함께 찬양을 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 소소하게 준비한 편지로 전도대상자의 표정이 조금은 더 밝아지고, 마음의 문이 열리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기도 할 때 꽃씨가 움트리고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지금은 열매가 없지만..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확신이 들어 감사한 가정 교류회였습니다.

 # 자신의 아픔, 치부를 선교대원들에게 드러내기도 하며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함께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2년 전에 처음 갔던 가정 심방에서 은혜를 받아 바로 교회로 이어졌던 열매를 봤습니다.

 # 전도대상자가 안왔어요. 눈에 띄는 무언가는 없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도 대상자가 오지 않아 아쉬워하는 성도분의 마음을 느껴 좋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 마히로가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보고 변하는 원동력을 궁금해하며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와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들으니 감동이었습니다. 처치페스타에 왔을 때 안내 받아 사영리를 전했던 두 명이 우연히 가정 방문에 연결되어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형제들이 있어 대화가 더욱 풍성했습니다. 선교대원들이 한국에서 바쁜 와중에 시간 내서 왔다는 것에 도전을 받는 아와세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준비한 전신갑주 호일 게임이 좋았어요. 말씀과 연결되어 사영리를 전하고, 메구미오 하나님의 은혜를 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내일 사역 및 기도제목

 

 어제까지만 해도 이제 겨우 이틀 지났네, 했는데... 벌써 삼일째입니다. 사역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 아쉽습니다.

 내일 중요한 처치페스타가 있어 하루 종일 긴장 할 예정입니다.

 한일 처치페스타로, 요리도 한국, 일본팀이 나누어 주방을 사용하고.. 공연 연습 시간도 짧습니다.

 

선교는 체력 싸움이고, 예배 때 무너지면 다 무너집니다.  
 예민할수록 더 기도하면서 처치페스타 준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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