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20진 진원들에게.

 

1. 다들 잘 지내시지요? ^^ 20진 2기로 바뀐 뒤 첫 만남 어떠셨어요? 사진 보니까 엄청 풍성하고 행복해보이던데요? 참. 보는 제가 더 좋고 신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주엔 특새가 있어서 주일에 보고, 주중에 보고, 또 현충일에도 보고, 엄청 가깝고 친해진 것 같습니다. 

 

2. 다들 아시겠지만 특새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주 월~수는 최중권 목사님이 설교하시고, 목~금은 송태근 목사님이 설교를 하십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새벽예배 드리면서 엄청 은혜도 되고 위로도 되고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깊게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3. 특히 월요일엔 주기도문을 가지고 설교 하셨는데.. 결론은 하나님께서 우리 아부지 되신다는 것이랍니다. 맞죠.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 아부지가 되시는데 우리가 뭐가 걱정이겠습니까? 하나님 한분이면 충분한 걸요. 자꾸 다른 곳에 시선을 두어서 두렵고 마음이 작아지고 걱정이앞서지만 다시 하나님 앞에서 그분이 우리 좋은 아버지 되심을 깊게 경험한다면 새 힘을 얻을 수 있게 되는 듯 합니다. 

 

4. 예배 드리고 하루를 지내는 데 '강명식'씨의 '하나님 아버지'라는 찬양이 생각이 났습니다. 너무 좋아서 여러분도 함께 나눴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하나님 아버지 (강명식)

 

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게 많습니다
잘 모르는것도 너무 많습니다
부끄러운 일은 헤아릴수도 없고
지치 고 힘든때에도 그때도 
의연한척 해야할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다행입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https://youtu.be/qBybpWHaQq0

 

5. 그래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그쵸?? 우리 한주 화이팅 합시다아아~~ 파티이이이이~~~~!!

 

P.S 주간 보고서를 쓰는 데 다들 읽으시는 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6월 20진의 모토는 '우리지금 만나!'입니다. 제가 '우리 지금 만나!' 하면 다른 분들이 그 뒤에 구호(?)를 하는데 그게 무엇인지 댓글을 달아주시면 5명을 추첨해서 이모티콘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아

 

ㅂ 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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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공지]
1팀(천안나 간사): 다들 선린까지 가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래도 함께 하니 즐겁죠? 왁자지껄한 느낌의 1팀입니다. 간사님이 엄청 준비된 분이에요. 여러분을 예수님 만나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신답니다. 간사님이 만난 예수님을 여러분 모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2팀(박에스더 간사): 궁금2팀! 아닌가? 궁그미팀인가? 여튼 이름이 엄청 귀엽습니다. 간사님처럼 이름이 귀여운 듯 하네요. 하하하. 지하 식당에서 모임했죠? 괜찮으셨나요? 6월 둘째주부터 항공대 쓸수 있다고 하니까 좋은 장소가 곧 나올꺼에요. 그럼 더 가까워질 거라 생각합니다. 

3팀(반현오 간사): 간사님이 편지가 끼워져있는 하트를 선물해주셨죠? 저도 받았습니다. 하하하하. (간사님께 편지를 써달라는 이야긴지, 다른 사람에게 써서 전달하라는 이야긴지 모르겠지만...) 반간사님의 노련미에 팀모임이 풍성할 거라 믿고 있습니다. 

4팀(신동호 간사): 모임 진짜 좋았다면서요? 말씀을 깊게 나누는 여러분들의 모습과 노력이 참 좋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거든요. 팀모임이 은혜의 채널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나중에 저도 한번 가서 함께 나누시지요. 

5팀(기수민 간사): 간사님이 팀모임 준비하느라 부항까지 뜰 정도로 엄청 고민하고 준비하고 신경 쓰셨답니다. 덕분에 팀모임이 엄청 화사했던 것 같아요. 간사님 매력은 잘 들어주는 좋은 경청자라는 것입니다. 아마 간사님을 알면 알수록 힘을 얻게 되실껄요?

 

6팀(심나예 간사): 팀모임 잘 하셨나요? 차분한 느낌의 간사님이 바탕이 되어주셔서 모두가 자기의 색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6팀입니다. 우리 함께 주님께로 자라갑시다. 예수님 참 좋으신 분이세요. 

 

7팀(이형순 간사): 팀모임이 즐거우셨다면서요? 하하하하하. 말만 들어도 즐겁던데요? 영적인 깊은 교제가 주는 즐거움은 세상 어떤 유흥과 비교할 수 없죠. 하나님 말씀과 서로를 즐거워하는 7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 7팀 화이팅입니다!!!

 

8팀(무적8팀!!!): 무적8팀 화이팅입니다. 이번 주에 주중 모임을 마쳤습니다. 다음 주에도 잘 부탁해요. 와하하핫 

[예배자/팀모임 보고]
예배자:   136명 / 팀모임: 10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