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차 일본선교 메구미교회 선교팀, 첫째날 사역보고(2018년 1월 29일)
- 새벽 일찍부터 교회에 모여 단체버스에 짐을 싣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번부터 새로 개장된 2터미널에서 출국 수속을 하였습니다.
- 오카야마공항에서 목사님과 선교팀 짐운반을 도와주시는 야베상과 약 반년만에 재회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첫날이면 늘 가는 라멘집에서 점심을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 오카야마역 노방전도 준비를 위해 전도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교회에서 준비한 전단지 뿐 아니라, 문서팀에서 준비한 일본어 사영리, 핫팩, 한국 간식 등을 폴리백에 넣어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운반 및 준비 과정은 까다로웠지만 현장에서는 금새 동이 났습니다. 사역 후 목사님께서 따뜻한 풀빵을 사오셔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 일정 : 집결(04:30) - 교회출발(05:00) - 공항도착(05:55) - 오카야마공항 도착(09:10) - 교회 도착(11:30) - 점심(12:00) - 미팅(13:00) - 개인정비(13:30~14:10) - 노방전도 준비(14:10~15:00) - 노방전도(16:00~17:00) - 18:30~19:30(식사 및 교제) - 목욕(20:00~21:05) - 취침(22:00)
<이제는 정식 코스가 된 라멘집>
<노방전도 전단지 준비>
<노방전도로 지친 손과 마음을 위로하는 겨울날의 따뜻한 풀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