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한 것 덕분에 우리가 삽니다!!>>
늘 특별함 없이 그저 평범하기만 했던 어머니의 밥상이 나를 키운 것과 같습니다. 저도 금주는 자칫 식상해 보일 수 있는 사진을 올립니다. 그러나 자세히 한 사람 한 사람의 표정을 들여다보면 그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고, 어떤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평범한 사진만큼 특별한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는 것도 없는 듯 보입니다. 금주도 지난주와 비슷한 시간이 반복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가만히 서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눈 앞에 펼쳐지는 한 장면, 한 장면을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그것을 통해 함께 느끼고, 배우고, 때로는 아파합시다. 그것이 가족입니다. 팀입니다. 공동체입니다. 일상이지만 한 순간 한 순간이 특별한 시간 보내십시오. 13진의 가족 여러분~~~~~
◎ 예람제를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수고한 준비팀과 간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13진 식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팀별로 순수 새가족의 명단을 받았습니다. 정확히 49명의 새가족이 예람제에 참석했습니다. 온 우주보다 더 귀한 영혼을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더욱 돌아보고, 기도하고 심겨진 말씀이 자라도록 물을 주는 사역을 감당합시다.
◎ 11월 25일은 CCC(진별찬양대회)입니다. 우리는 5진과 함께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1등이 아닙니다. 최고의 예배와 영광을 찬양을 통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수상은 따라오기도 안 따라오기도 하겠지요. 진장의 진심입니다.
◎ 세례, 학습, 입교 교육과 문답이 있습니다. 교육은 11월 9일(금) 20:00~22:00와 10(토) 17:00~19:00입니다. 교회 홈페이지의 베너를 통해 자세한 광고를 확인해주세요.
◎ 금주부터 전체 리더들의 기도수첩을 만들어 기도합니다. 매월 업데이트하고, 매주, 거의 매일 이름과 사정을 아뢰려고 합니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 아닙니다. 부러우면 리더 하십시오.
◎ 새내기캠프 멘토를 모집합니다. 콘서트와 선상파티에 함께 참석해서 후배들을 거의 1:1 수준으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귀한 사역을 자원해서 신청해주십시오.
◎ “우리진의 기도의 엔진은 괜찮은가?”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새벽의 자리, 철야의 자리를 지킵시다. 내가 맡은 조원, 사명, 사업 등등 기도 없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출석 397/261/62
1팀 <으랏차차> 송가람 간사님 23/13/3 새벽의 자리를 사모하는 귀한 마음에 감동을 받습니다. 함께 기도로 하루의 시작을 엽시다!!
2팀 <오직 예수 오직 예배 오! 예! 2팀> 장미화 간사님 42/29/9 몸과 마음이 상황이 아픈 지체들이 있군요. 역시 간사사역은 끊임없이 함께 아파함이군요. 힘내십시오.
3팀 <온누리> 김성용, 성지혜 간사님 48/35/7 귀한 새가족들이 예람제에 참석했군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 간사님 모두 주안에서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4팀 <b.eautiful> 박정길 간사님 30/20/6 왜?? 간사님이 사업을 잘 수행해나가시는지 알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진장으로서 맛난 식사를 대접해야겠군요. 9일 가평(?)에서 쏘도록 하지요.
5팀 <은혜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 이원준 간사님 39/27/5 가을맞이 팀원 대심방 중이시군요. 역시 대표간사님의 아우라가 이런 섬김과 낮아짐을 통해 발현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잘 배우고 있습니다.
6팀 <Passion> 유재만 간사님 32/17/4 열심히 참석하는 조원들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나는 그런 면을 너무 Love합니다. ^^
7팀 <위대한 7팀> 허정미 간사님 48/40/13 함께 기도해야할 중요한 제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눈물 잊지 않겠습니다. 아니 잊지 못합니다. (아니 근데 오늘 보고서는 왜 이리 여러 감정이 들어가지?? 아무래도 진장이 가을 타는 듯......,)
8팀 <_________> 최경희 간사님 38/21/3 금주에 팀MT를 가시는군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더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십시오.
9팀 <하나님의 선물> 정혜선 간사님 36/22/7 귀한 은사로 항상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 적절한 격려와 행정으로, 특별히 기도로 돕겠습니다.
10팀 <에벤에셀> 김인숙 간사님 42/28/4 인숙 간사님에게 일터에서, 교회에서 정말 많은 업무와 행사가 있었던 한 달 이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잘 했습니다. 늘 평안입니다.
11팀 <★의 ☆팀> 윤득선 간사님 19/9/1 아무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어느덧 내 삶은 기적의 삶이 됩니다. 요셉이, 바울이 그리고 우리의 선배 한 분 한 분들이 이 일의 증인입니다. 토요리더모임 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