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설움에 툭하면 통곡으로 비비고말하기 좋아 죄짓고 우째 사노 하지 죄 짓고 지은 줄도 몰라알량한 문장력으로 포장하고오르고 내림에 감사로 시작하여 의지만 실리고불법으로 밥 벌이 하면서위법자의 꼴을 못 봐 이내 신앙의 비빔밥님은 한 술이라도 드셨을까토하고 계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