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은
겨울 끝자락 봄 시샘하는 강추위에
몸을 한껏 움추려야 했드랬어요
(갑작스런 한파에 개구리가 나오시다 동사하셨을듯..)ㅠㅠ
하지만 강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많은 지체들이 예배와 공동체 모임에 참여해 주셨군용ㅜ
우선 1팀,
2팀~
3팀~
5팀~
6팀~
7팀~
모두 언제봐도 정겨운 얼굴들입니다. 하나같이 얼굴에 광채가...
아, 특별히 이번 주일엔
새해 후 첫 진예배가 있었습니다.
중저기수팀 개편 이후 첫 예배라 더 뜻깊은 진예배였드랬습니다요(제가 설교를 넘 길게해서 색이 좀 바랬지만..ㅎ)...
하나님 나라를 중심으로 성경 신학 개관을 진행중인데,
다음 달에는 '출-민'까지를 진행할 계획이에요. ㅎㅎ
이젠 마지막으로 애찬식과 함께 우리의 사명 고백의 시간...
말씀 안에서 잘 성숙하며 실제 교회가 되어가는
2016년도가 되길 기대하며,
돌아오는 주일까지 화이팅입니다 ^^*
[금주의 멤버: 193/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