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나가는 겨울이 그리운 듯 펑펑 눈이 내렸습니다.
땅에 닿자마자 녹아버리는 데도 어찌나 많은 눈이 내리던지...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디다 보면 봄은 오겠지요.
계절을 설계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니까요.
계절이 그러하듯,
역사도 그러할 것이고,
우리 삶도, 앞으로의 인생도 그러할 거예요.
지난 주일,
1,2,3,4팀은 아쉽게도 마지막 팀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럼 오는 주일은 새로운 팀과 함께 하겠군요.
아쉬움과 기대감이 겹쳐있으니
아쉬움도 달랠만 하네요^^
오는 주일에는 진예배도 있답니다^^)/
잊지마시고 꼬옥 참석해주세욤. 키키키.
씨관 3층 4:30분이랍니다.
그럼 진예배 때 만나요!!
1. 현규 간삼을 시원스레 떠나보내며
2. 한 해 서로 사랑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하랑 1팀 라스트 미팅)
3. 격동의 세월을 견뎌낸 3팀의 마지막 모임... 사랑 간사님 고마워요. 사랑해요. 서로.
4. 5팀은 무얼 그리 열심히 쓰나요?
5. 미녀들의 수다, 7팀. (형제는 시중드는 중)
통계: 194/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