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차 일본선교] 2012년 8월 7일 화요일 사역보고서 - TBIC교회
06:00 - 기상
06:20 - 아침예배 (요한복음 6:35-40)
08:30 - 아침식사 09:00 - 셀리(TBIC교회 성도), 인규형제(일본에서 일하는 삼일교회 형제) 합류
09:30 - 사영리 연습, 전단지 준비
11:00 - 코리안파티 및 사영리 전함 (은정,주혜,진석 // 태영,다현,재권 // 이슬,성일,은주,셀리 // 형우,은진,인규 // 성수,현정)
12:30 - 휴식 및 점심
15:30 - 점심예배 (로마서 4:17-25)
16:30 - 가와사키에 있는 한국어 학당에 팀원 세명 파견 (은정,태영,성일) + 인규
16:30 - 신우라야스역 앞에서 공연 및 홍보
19:30 - 저녁식사 및 목욕
21:30 - 저녁예배 (야고보서 3:13-18)
23:00 - 취침
24:00 - 가와사키 팀 복귀 및 취침
신우라야스역 앞에서 부채춤과 판소리를 하며 코리안파티를 홍보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관심있게 쳐다보고 와서 물어보기도 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기모노를 파는 어떤 여성분은 2층 상가에서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는 것을 보고 너무 이뻐서 같이 사진 찍고 싶다며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오기도 했습니다.
원래 17명의 인원이 작은 교회에서 자기가 쉽지가 않은데... 하나님의 은혜로 월요일엔 교회 성도님 댁에서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 잘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인 화요일엔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 몇몇 팀원들은 목욕도 못하고 교회에서 17명이 다 자게 됐는데 하나님이 팀원 분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셔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귀한 시간이라고 오히려 감사하는 귀한 모습이 있었습니다.
신우라야스역 앞에서 부채춤과 판소리를 하며 코리안파티를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