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아침 : 06:30 기상 후 07:30까지 새벽기도를 마치고 09:00까지 아침식사와 오전사역을 준비하였습니다.
ㅇ오전사역 : 노방전도 마지막 시간으로 09:30부터 12:00까지 사림진리당 젊은이들과 같이 2인 1조로 하여 사림역 주변에서
사영리를 전하며, 저녁에 있을 코리안 파티를 소개하고, 초대하였습니다.
그리고 정한나 자매는 코리안 파티 음식 마련을 위해 사림진리당 성도들과 같이 장을 봤습니다.
ㅇ 점심 : 사림역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13:00에 교회로 복귀하였습니다.
ㅇ 오후사역 : 코리안파티 공연으로 오프닝 쇼(우유를 마셔요), 무언극(러브), 칠교놀이, 소녀시대 댄스(나홀로 댄스)를 하고,
한국음식을 대접할 계획이므로, 선교대원 2개팀(칠교놀이팀, 그외 팀)으로 나누어 13:40부터 16:10까지 칠교놀이팀은
공연연습을 하고, 그 외팀은 음식사역을 도왔으며, 16:10부터 역할을 바꾸어 공연연습과 음식사역을 하였습니다.
ㅇ 저녁사역 : 19:30부터 한국의 밤을 시작하여, 계획된 프로그램(오프닝 쇼, 무언극, 칠교톨이)을 잘 진행하였으며, 특히
대만에서 살고 계시는 정성수 집사님(최승돈 집사님 친구)의 성악은 한국의 밤 공연의 수준을 높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교실을 통해 한국어로 배운 "주님 한분만으로"를 학생들과 같이 부르면서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한국어교실, 노방전도를 통해 한국의 밤에 참석한 새신자가 20명 정도가 오늘 공연을 통해 주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태풍으로 노방전도가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많은 백성들을 보내주셔서 즐거운 잔치가 되었
습니다.
같이 식사하는 중에 감치훈 형제가 소녀시대의 춤을 추어 이번 한국의 밤 잔치에 흥을 돋우었습니다.
23:30부터 24:00까지 기도회를 갖고 01:30까지 사림야시장을 구경하는 것으로 사림진리당에서의 다섯째날 사역을
마쳤습니다.
8월4일 여섯째날
ㅇ 귀국 :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