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사역일정
아침: 6시 새벽예배 후 오전에는 폭우로 인하여 노방전도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사역을 취소하고 성성교회 성도들과
교제하였습니다.
점심: 12시쯤 성성교회 성도들과 함께 점심을 만들어 먹고 빗줄기가 가늘어진 틈을 타서 코리안 파티 홍보와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그리고 코리안 파티때 선보일 율동과 찬양을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성교회 청년부 친구들과 함께
부를 특송 연습을 하였습니다. 태풍때문에 사람들이 안올것을 염려하여 5시쯤 음식 준비팀과 사역팀으로 나누어서
여러구역으로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저녁: 7시쯤 노방전도를 마치고 코리안 파티를 시작하였습니다. 코리안 파티는 성성교회의 율동및 찬양! 삼일교회 선교팀의
율동및 찬양! 성성교회 성도들의 '돌아온 탕자' 무언극 공연, 삼일교회 찬양과 성성, 삼일교회 성도들의 함동 찬양을 하고
코리안 파티를 시작하였습니다. 삼일교회 선교팀에서 준비해간 '홍해바다 건넌 미리암 처럼'의 율동찬양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코리안 파티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잡채, 불고기, 김밥, 주먹밥, 유부초밥, 여러가지 김치, 과일 셀러드
등 푸짐한 저녁을 먹고 단체 사진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서 나누고 목사님의 기도로 사역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새로운 사람들은 많이 오지 못하고 5명이 와서 함께 찬양하고 코리안 파티를 즐겼습니다.
태풍이 부는 상황에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노방전도와 사역을 할 수 있게 하셨고, 어린이 사역, 코리안 파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올리고 하루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