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
1.저녁시간 태풍으로 한국문화교실 참석자는 없었지만, 삐요삐요 찬양을 배우고, 조별 활동을 통해 타삼/경미장로/삼일 모두 가까워지는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8/1
1. 타삼,경미장로,삼일 모두 한팀을 이루어 출퇴근 시간에는 역주변, 오전시간에는 타삼 주변지역을 샅샅이 다니며 전도하였습니다.
유치원을 지나다가 구경삼아 들어갔다가 수십명의 아이들에게 사영리를 전하고 '싹트네'를 가르쳐주고 온 조도 있었네요 :)
2. 오후에는 친구 교회 경미장로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전도하고 저녁 한국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날씨는 궂어 많은 사람이 오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친구 경미장로교회와 함께 동역할 수 있음이 감사했습니다.
...태풍이 오히려 더욱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더욱 겸손히 오늘의 타삼 한국의 밤도 태풍을 뚫고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 되길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