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 한 식구 19진에게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골로새서 1장 24-25절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를 통해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우리를 위해 감당하신 그 분의 사역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담당하신 고난과 십자자의 죽으심이 우리를 살게 하는 유일한 이유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도 교회 공동체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은혜가 있는 고난주간 되길 축복합니다. 또한 그 끝에는 반드시 부활의 산 소망이 있음을 바라보고, 함께 부활의 신앙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그리고 새롭게 개편되어진 한식구 19진을 축복합니다. 주중에 간사님의 전화 심방 받으셨지요?^^ 이번 개편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와 예배의 가치를 잃어버린 영혼들이 다시금 회복되고 돌아오는 은혜가 있길 축복합니다.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머리로 고백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앞서 헌신하여 섬기시는 간사님들과 리더님들을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함께 만들어져 가는 한식구 19진 되길 축복합니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가득한 회색 도시지만, 만물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주목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풍성히 경험하는 은혜가 있길 축복합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니시고, 영육간의 건강 잘 챙기세요.^^
-한 식구 이성군 목사 올림
■ 새롭게 개편된 팀 간사
누구나 1팀 / 조용익 간사
누림 2팀 / 한현정 간사
참기쁨 3팀 / 김예린 간사
하마 4팀 / 정자연 간사
새가족팀 / 윤희종간사 (대표간사)
신혼팀 / 최진규 간사
■ 지난 주 출석
- 예배 인원: 119명
- 팀모임 인원: 62명